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교육문화회랑 개방
길림신문 2024-12-25 09:16:31
18일, 길림성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자’는 주제로 교육문화회랑 현판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현판식에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관련 지도자, 교원 및 부분적 학생 대표가 참가했다.
대중심입형 발전계획 시범대상 발표
흑룡강신문 2024-12-25 09:16:31
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2024년 여러 민족 대중심입형 발전계획 시범대상 목록을 발표, 총 49개의 시범대상이 승인된 가운데 흑룡강성에서 2개의 대상이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다.
안순시 160개 대상건설로 민족지역 고품질 발전 지원
인민넷 2024-12-25 09:16:31
17일, 귀주성 안순시당위 선전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안순시 통일전선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안순시는 민족지역이 새 발전형세에 신속히 발맞출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는데 ‘14.5’기간 전 시 민족종교분야에서 대상건설 160개를 실시, 주요하게 민족지역의 기반시설 건설 및 농업특색산업, 농업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점 건설을 지원했다.
기업간 윈윈, 자원 공유로 고품질 발전 꾀한다
14일, ‘기업과 기업간의 상호 윈윈, 자원공유로 고품질 발전을 이루자’를 취지로 하는 흑룡강신문 제2기 ‘조선족애심기업’ 평의 및 전국 조선족기업 고품질발전교류회가 천진에서 개최되였다.
바탕현 자무의 성급 전승인 왕찰서
중국신문넷 2024-12-25 09:16:31
사천성 갈제장족자치주 바탕현은 ‘중국 현자(弦子)의 고향’으로 불린다. 바탕현 자무(弦子舞)는 시, 현호(弦胡), 노래, 춤이 어우러진 종합성 공연예술로 1000여년의 력사를 갖고 있다. 올해 66세의 왕찰서는 바탕현 자무의 성급 전승인으로 바탕현자무 공연 및 현호 제작에 종사한 지 50년이 넘는다.
중화우수도서문화창의전 신강에서 집중 전시
신화사 2024-12-18 10:08:44
‘문화를 전승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프로젝트 가동 및 ‘한묵 서향으로 천산을 윤택하게’-중화우수도서문화창의전 개막 행사가 15일 신강위글자치구에서 개최되였다. 앞으로 두달 남짓한 동안 신강 각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펼치면서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풍부하고 독특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게 된다.
2024년 ‘전기산해’컵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대회 개최
료녕신문 2024-12-18 10:08:44
7일, 일년에 한차례씩 열리는 대련시조선족바드민톤대회가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주최, 전기산해의 후원으로 대련천수시민스포츠중심에서 열렸다. 대련지역의 조선족 바드민톤 애호가 185명이 참가해 남자 복식, 녀자 복식, 혼합 복식 세 종목의 경기를 펼쳤다.
할빈시 조선족 송구영신 친목행사 펼쳐
흑룡강신문 2024-12-18 10:08:44
조선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흑룡강성 할빈시 조선족 송구영신 친목행사가 7일 할빈시금곡호텔에서 열렸다.
조선족마을인 고성촌 세계 모델로 선정
인민넷 2024-12-18 10:08:44
‘2024 세계관광련맹·상호(湘湖)대화’ 기간 세계관광련맹은 중국국제빈곤감소중심과 공동으로 ‘2024 세계관광련맹-관광으로 농촌진흥을 조력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길림성 매하구시 소양만족조선족향 고성촌은 록색발전으로 농업과 관광의 융합을 견지한 사례로 성공적으로 선정되였으며 올해 길림성에서 유일한 선정 사례가 되였다.
대경시조선민족문화친목회 2024년 탁구경기 개최
우재성 2024-12-18 10:08:44
7일, 흑룡강성 대경시(신교)조선민족문화친목회의 년간행사 계획중 하나인 친목회 2024년 탁구경기가 대경시첨단기술구 직원활동중심에서 개최되였다.
‘융합, 교류, 발전’의 메아리 교주만에 울려퍼져
허강일 2024-12-18 10:08:44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가 지난 8일 2024년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제2차 전체회의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융합, 교류, 발전’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광서삼강뚱족자치현 단주진 단주관광구서 랍미(腊味)미식축제 개최
金麟美 2024-12-18 10:08:44
14일, 광서삼강뚱족자치현 단주진 단주관광구에서 랍미(腊味)미식축제를 개최했다. 당지 시민들은 민속순회, 문예공연, 랍미전시판매 등 풍부한 종목을 통해 고성의 특색풍토를 보여주고 관광객들을 끌어모았다. 사면이 물로 둘러싸여있는 단주관광지는 ‘수상고성’미식문화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특색축제를 적극 개최하면서 당지의 레저농업과 농촌관광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제19차 정기 총회
중국신문넷 2024-12-11 10:00:06
5일, 빠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 제19차 정기 총회의 심사와 평의를 거쳐 우리 나라 ‘리족 전통 견직, 염색, 방직, 자수 기술’이 긴급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목록에서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리족 전통 견직, 염색, 방직, 자수 기술 가운데 견직기술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광주조선족녀성협회 송년회 개최
박미선 2024-12-11 10:00:06
7일, 광동성 광주조선족녀성협회에서는 송년회와 함께 회장 리∙취임식을 했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총 4부로 나눠 펼쳐졌다.
무로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알아보기
중국국제방송 2024-12-11 10:00:06
무로족(仫佬族)은 지금까지도 많은 원시적인 옛 풍속을 보류하고 있다. 이는 인류가 고대 혼인사를 연구하는 생생한 자료이다. 그 하나의 례로 무로족은 약혼시 ‘계괘주’를 마신다. 계괘주란 닭을 잡은 뒤 대퇴골로 길흉을 점치고 길상과 행운을 비는 것이다. ‘계괘주’의 한어 원음은 음이 ‘길한 점괘’라는 발음과 비슷하다. 지금은 더는 닭 대퇴골의 문양으로 길흉을 연구하지는 않지만 약혼 석상의 술을 전부 ‘계괘주’, ‘길한 점괘의 술’로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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