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족의 세시풍속과 금기
중국국제방송 2025-02-19 10:10:34
로씨야족은 우리 나라 56개 민족중 하나로 그 언어는 인도—유럽어계 슬라브어족 동슬라브갈래에 속한다. 우리 나라 경내의 로씨야족은 로씨야문자를 사용하며 통상 로씨야어, 한어, 위글어, 까자흐어 등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장춘, 정월 대보름 윷놀이로 민족의 정 다져
길림신문 2025-02-19 10:10:34
지난 12일, 제5회 장춘시 조선족 정월 대보름 맞이 전통 윷놀이대회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열렸다.
명절맞이 민속공연 마련
길림일보 2025-02-19 10:10:34
장춘시 록원구에 위치한 장춘관동문화원은 장춘시 시구역에서 온천리조트, 음식오락, 문화박람, 회의접대를 일체로 한 대형 정원식 문화공원이다.
전자상거래로 향촌진흥에 조력
최근 길림성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은 방학기간 집에 머물고 있는 대학생과 퇴역군인, 촌의 치부능수 등 40여명을 대상해 전자상거래 자주창업 강습반을 조직했다.
운남, 고품질로 민족단결시범구 건설
인민넷 2025-02-19 10:10:34
기적을 울리며 승객과 농산물, 특산물을 가득 실은 ‘부흥호’ 동력분산식 렬차가 설역고원을 가로질러 남쪽으로 달려간다.2023년 11월, 려향철도가 통차한 데 이어 운남 데첸장족자치주에 기차가 통하지 않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1년 남짓한 기간 이곳 송이버섯, 당귀 등 농산물이 렬차에 실려 고원을 벗어났으며 고향의 변화가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며 샹그릴라시 장족청년 자사치림이 말했다.
음력설 및 보름맞이 룡등행렬 행사 열려
신화넷 2025-02-19 10:10:34
올해 음력설과 보름을 맞아 검동남묘족뚱족자치주 시병현에서는 불을 밝힌 수십개의 룡등행렬이 거리 곳곳을 돌며 행복, 평안, 건강을 기원했다.
운남, 이족패션쇼 ‘색장’ 축제 개최
12일, 운남성 초웅이족자치주 영인현에서 소수민족 이족패션쇼인 ‘색장’(赛装) 축제가 열렸다. 영인현 직저촌에서 기원해 해마다 개최되여온 ‘색장’ 축제는 1300여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시골 패션쇼’로 불린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이 되면 현지 남녀로소가 민족의상을 차려입고 함께 명절을 기념한다.
엄정자 평론집 《너머의 시선》 출간
료녕신문 2025-02-12 09:22:11
엄정자의 세번째 평론집 《너머의 시선》이 2025년 1월 일본에서 출간되였다.
서장 명절기간 뜨거운 소비열기 보여
신화사 2025-02-12 09:22:11
음력설기간 서장자치구 라싸시의 거리는 울긋불긋 아름다운 등불로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여러 상가, 쇼핑몰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데 특히 지능가전, 신에너지자동차 등 제품이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패션쇼로 시각적 향연 선사
흑룡강신문 2025-02-12 09:22:11
흑룡강성 할빈시 조선족녀성들이 주축인 궁정모델 패션쇼 공연팀이 일전 흑룡강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 출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각적인 향연을 선사했다.
내몽골 ‘문화+관광’ 모식으로 민족교류 융합 도모관광산업 고품질 발전에 내포 주입
중국민족화보 2025-02-12 09:22:11
최근 몇년간 내몽골자치구 석림궈러맹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면서 문화로 관광을 이끌고 관광으로 문화함양을 구현하는 것을 통해 여러 민족간의 교류와 왕래를 추진하고 융합을 도모하고 있다.
‘조선족 장학사업’ 추진에 앞장서
‘천진시조선족친목회’ 심재관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이 일전 일본 도꾜를 방문해 ‘2025 세계조선족문화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들은 재일 조선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과 일본 조선족간의 련결고리를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심재관 회장 일행은 지난 2003년에 설립된 민간자선단체인 일본 ‘진달래장학마을’의 담당자 배상봉 대표, 리용식 회장을 만나 정황을 료해하면서 깊은 교류에 적극 나섰다.
대형 민족원작 가무극 가 해남성가무극단서 상영
대형 민족원작 가무극 <감공조>가 해구의 해남성가무극단에서 상영되였다. 이 가무극은 보정리족묘족자치현민족가무단에서 공연한 것으로 리족아가씨 아감과 청년 사냥군 아공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표현했다. 이 가무극은 해남 보정 본지의 리족문화 요소를 충분히 구현해 관객들에게 민족문화의 시각적 향연을 선사했다. 8일 해남성가무극단에서 가무극 <감공조>가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사진은 공연의 한 장면.
대련 조선족, 음력설 련환회와 문예공연 성황리에
흑룡강신문 2025-02-05 09:29:22
2025 대련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련합공연의 한 부분인 2025 대련금보신구조선족 설맞이 문예공연이 1월 17일 료녕성 대련시 금보신구 금산배호텔에서 펼쳐졌다.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 황호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당지부 서기 김명철 등 여러 사회단체 책임자와 14개 예술단체 일군 등 도합 26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성원 행사 펼친다
세계 빙설대왕으로 불리는 조선족 김송호(68세)와 할빈 관광홍보대사 갑계해(67세)가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성원하는 공익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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