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026 길림은행 연변주 현시축구리그 5라운드 경기가 4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훈춘VS연길 1대1
훈춘팀은 홈장에서 연길팀을 맞이했다. 경기 시작 후, 량팀은 서로 공방을 주고받았다. 연길팀은 훈춘팀의 꼴문을 끊임없이 위협했지만 모두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9분, 훈춘팀 20번 서홍호가 코너킥을 차넣었고 공이 그대로 꼴문 안으로 휘감겨 들어가면서 훈춘이 1대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전 훈춘팀은 경기에서 우세를 점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79분, 연길팀이 꼴문 앞에서 절묘한 호흡을 맞춰 29번 배문빈이 득점에 성공,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량팀은 승부를 가르기 위해 끝까지 힘을 다했지만 득점없이 1대1 무승부로 종료되였다.
화룡VS안도 3대0
화룡팀은 홈장에서 안도팀을 맞이했다. 전반전 량팀은 공수 전환이 매우 빨랐고 전반 41분 화룡팀 7번 강현빈이 전방에서 공을 가로챈 후 곧바로 두명의 수비수를 련속으로 제치고 페널티 박스까지 돌파한 뒤 강슛으로 꼴망을 갈라 홈팀에 선제꼴을 안겼다.


후반전 화룡팀의 공세는 줄어들지 않았고 후반전 시작 불과 2분 만에 화룡팀이 코너킥 기회를 잡았다. 공이 페널티 박스로 배달되자 6번 장운혁이 높이 점프해 헤딩슛으로 득점,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후반 70분, 화룡팀 29번 한광민이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넘어졌고 주심은 VAR 화면을 다시 본 후 과감히 페널티킥을 선언했으며 10번 리권호가 키커로 나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최종 화룡팀이 3대0으로 승리했다.
돈화VS왕청 2대3
돈화팀은 홈장에서 왕청팀을 맞이했다. 전반 15분, 왕청팀 15번 채송기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강한 슛을 날렸고 공은 꼴문 오른쪽 모서리로 빨려 들어가면서 왕청팀이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왕청팀은 상대 수비의 허점을 놓치지 않고 9번 라신영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 돈화팀은 공격을 강화했고 불과 4분 만에 33번 곽륙통이 한꼴을 만회했다. 10분 후, 곽륙통은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강슛을 성공시키며 멀티꼴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왕청팀 5번 장자기가 결정적인 추가꼴을 터뜨리면서 결국 왕청팀이 3대2로 원정 경기에서 돈화팀을 꺾었다.
도문VS룡정 2대6
도문팀은 홈장에서 룡정팀을 맞이했다. 전반 34분, 룡정팀 엄지원이 헤딩슛으로 선제꼴을 터뜨리며 균형을 깨뜨렸다. 이어 경기 공세는 계속해서 고조되였다. 38분 리진의가 헤딩으로 득점했고 곧이어 왕린호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꼴을 성공시켰으며 44분 김지훈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단 10분 만에 룡정팀이 4꼴을 련속으로 터뜨리며 전반전을 4대0의 큰 점수차로 마감했다.


후반전 도문팀은 신속하게 전술을 조정하고 전력을 다해 반격에 나섰다. 후반 56분과 60분, 도문팀 강남우와 태주림이 각각 코너킥 기회를 잡아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 두꼴을 련속으로 만회하며 팀 사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68분과 81분, 룡정팀 왕린호가 두꼴을 추가로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 승부를 결정지었다. 종료 휘슬과 함께 룡정팀이 6대2로 승리했다.
제6라운드 경기는 8월 16일 오후 2시 30분에 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훈춘팀이 홈장에서 화룡팀과 대결하고 왕청팀은 홈장에서 연길팀을 맞이하고 돈화팀은 홈장에서 도문팀과 대결하게 된다. 제6라운드의 또 다른 한 경기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룡정팀이 홈장에서 안도팀을 상대한다.
상항파 장동휘 형옥재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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