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8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종의 장탁] 4일 밤, 아르헨띠나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브라질이 량국 외교관계를 대리대사급으로 격하하기로 한 결정에 유감을 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4일 오후, 브라질 외무장관은 브라질주재 아르헨띠나 대사를 소환해 브라질 정부가 브라질—아르헨띠나 외교관계를 대리대사급으로 격하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대사에게 아르헨띠나로 돌아갈 것을 요구했다. 아르헨띠나는 브라질 정부의 이번 일방적 결정을 주목하고 있으며 브라질이 “순전히 리념적인 문제로 인해 계속하여 지역 밖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기로 한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4일, 브라질 정부는 앞서 소환했던 아르헨띠나주재 브라질 대사 훌리오 비트리를 다시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브라질과 아르헨띠나간 외교관계를 대리대사급으로 격하했다.
7월 25일, 브라질 자유당은 브라질 동남부 도시 쌍빠울로에서 전국대회를 열고 브라질 전 대통령 보소나로의 아들 플라비오 보소나로를 당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아르헨띠나 대통령 밀레는 초청에 응해 참석해 연설에서 브라질 대통령 룰라를 강력히 비판하며 브라질 련방대법원 판사 알렉산더 지모라이스가 수감중인 전 대통령 보소나로를 면회하는 것을 막은 것에 대해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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