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모현, 풍요로운 문화축제로 챵력 신년 맞이
지난 18일, 사천성 아바장족챵족자치주 모현 적부수진에서 ‘챵력(羌历) 신년을 맞이하고 풍요로운 풍경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제3회 적부수 ‘일맥희’(日麦喜) 민속문화행사가 열렸다. 현지 주민들은 노래와 춤으로 챵력 신년을 축하했다. ‘챵력 신년’ 또는 ‘풍년절’이라고도 불리우는 ‘일맥절’은 챵족이 한해 동안의 풍년을 경축하고 축복을 전하며 평안을 기원하는 중요한 명절이다. 2025년 11월 20일은 챵년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된 후 맞이하는 첫번째 챵년이다.
인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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