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제작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2026년 중국드라마제작산업대회’ 및 제11회 중국(심수) 국제드라마프로그램교역회가 오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심수에서 개최된다.
지난 1월 20일 북경에서 열린 소식공개회에서 주최측인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중국드라마 진흥, 혁신 돌파’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프로젝트 전시, 산업 서비스 협력은 물론 창작 교류가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중국드라마, 숏폼시리즈, 온라인 웹드라마를 핵심 테마로 설정했다는 점이다.
대회 기간중에는 새로운 분야의 대표적인 성공 프로젝트들을 시스템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성공 경로와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이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중국드라마산업이 나아가야 할 실천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기 위한 전용 세션도 마련된다. 특히 ‘혁신’ 특별 유닛은 인공지능의 영상산업 적용과 청년영상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춘다.
현장에서는 실전 로드쇼와 플랫폼 심사, 자본 매칭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기술과 인재, 자본이 결합하여 우수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드라마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도 구체화된다. 해외 OTT 플랫폼 대표들과 국제 구매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특집 대담과 현장 매칭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매 추세, 저작권 수출 전략 등을 깊이있게 론의하며 국산 드라마의 국제적 전파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중국드라마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중국산 콘텐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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