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중화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명절 앞두고 생산에 박차 가해

2026-01-30 08:40:44

28일, 왕청현에 위치한 길림성중화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포장작업장에 들어서니 일군들이 낱개로 포장된 인삼꿀편을 소형 상자에 담고 있었고 다른 한켠에서는 품질검사원이 인삼초미세분말 제품을 무작위로 추출해 검사하고 있었다.

포장작업장에서 일군들이 인삼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1983년에 설립된 길림성중화삼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는 인삼 재배, 연구, 가공, 판매를 일체화한 기업이다. 현재 5개의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삼, 림하삼, 중화삼, 식용균 등 4대 품목 40여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회사는 해외에서 선진설비를 인입하는 등 가공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데 최근년간 륙속 농업산업화 성급 중점선두기업, 연변 ‘로자호’ 전통브랜드, ‘장백산 선물’ 특약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였고 지난해에는 ‘향촌진흥 에너지부여계획 량질과제’로 선정되면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생산작업장 일각.

최근 이 기업에서는 60만원의 주문을 완성하고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장장 송안흔은 “하루 8시간씩 생산할 경우 평균 3만봉지가량 생산되는데 지난해 12월말부터 생산설비를 만부하로 가동시켜 일평균 10만봉지 가까이 생산하고 있다. 음력설 전에 인삼초미세분말 완제품을 광주로 보내야 하기에 10명의 일군이 12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면서 안정적인 생산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매년 10월부터 12월까지, 즉 인삼을 수확해서부터 생산에 본격적으로 투입하기까지 대량의 로력을 필요로 한다. 인삼을 가공하기 전 세척, 절편, 선별, 건조 등 절차가 수요되는데 현재의 16명 일군으로는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 이에 회사에서는 매년 9월 중순부터 왕청현 취업 관련 부문에 고용정보를 올리고 있으며 3개월 단기근무 로동자를 최소 20명가량 매년 안정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30여명의 단기 로동자를 채용, 매달 평균로임이 5000원에 달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 묻자 리사장 설수운은 “섣부르게 생산규모를 늘이기보다는 현재 판매경로의 토대에서 온라인판매를 주요하게 공략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록 토보, 틱톡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판매액이 그닥 리상적이지 못하다. 현재 적극 알리바바 특파원과 협력하면서 온라인 시장을 다시 개척하는중이다.”라면서 “계속 길림대학, 북경농업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인삼제품을 연구 개발할 것이며 40년 동안 고수해온, 제품 품질을 단단히 틀어쥐는 초심을 잊지 않고 대중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인삼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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