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에 로인들의 인터넷 중독 문제가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래이분(来伊份) 총재인 울서분은 최근 “로인 휴대폰 중독방지 모식’을 내올 데 대해 제기했다.
기술수단으로 사용시간을 제한하고 과학내용을 전송하는 동시에 요언 식별과 사기방지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정감상에서 로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그들이 현실에서도 련결과 동반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건의는 대뜸 네티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버지의 일평균 휴대폰 사용시간이 10시간을 넘는다며 불평을 쏟아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머니가 라이브방송 진행자를 후원하느라고 양로금을 바닥냈다는 사람도 있었다. 휴대폰을 너무 봐서 2300도 근시를 초래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휴대폰 중독방지보다도 ‘로인 모식’을 내놓아 모순을 조장하는 마케팅 계정을 모두 걸러내야 한다.”고 건의했다. 부모가 접한 정보기록을 들춰보면 내용이 놀랍도록 비슷하다. ‘자녀가 불효하면 로인이 외양간에서 산다’, ‘로인이 병이 위중하면 들여다보는 사람이 없다.’는 내용에는 거친 전개와 감정적 호소가 겯들여져있다. 자녀보다도 로인의 고독과 불안감을 더 잘 아는 듯이 한다.
더 애난 점은 AI가 생성한 허위 동영상이 로인들을 현혹하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집의 로인이 ‘갓 태여난 아기가 밥할 줄 안다.’는 영상을 보고 정말인가 하고 진지하게 물은 적 있다고 했다. 로인세대는 동영상이 곧 진실한 기록이라고 인식한다. AI 합성 영상 판별에 대해 누구도 체계적으로 가르치지 않았기에 ‘눈에 보이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리해하지 못한다.
아버지 휴대폰에 관리앱을 설치했다가 한바탕 꾸중을 들었다는 한 자녀의 말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는 흥성흥성한 것을 좋아하는데 자식들이 곁에 없어서 휴대폰이나 들여다보고 왁자지껄한 소리를 들으면 허전한 감이 덜하다고 했다. 반박할 수 없는 말이다. 자녀로서 부모를 관심하는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시름을 덜기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물론 로인 인터넷중독의 책임이 모두 자녀에게 있는 것만은 아니다. 플래트홈이 내용 발포자로서 책임도 져야 한다. 전문 가정 대립을 조장하고 극단적 전개를 꾸며내는 내용들은 알고니즘으로 좀 적게 올릴 수 없을가? 로인들이 동영상을 보면서 잔돈을 벌도록 유혹하고 자동 재생, 자동 비용지출의 함정기능을 전면 페쇄할 수는 없는 걸가?
사회적 면에서도 힘을 낼 수 있다. 천진시는 ‘은령행동’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잘 키워 로인들이 여열을 발휘하고 사회에 봉사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적지 않은 사회구역에서 서예반, 원예수업, 반사기선전수업을 개설하여 로인들이 집에서 나오게 하고 할 일이 있게 하며 사람들과 교류하도록 하고 있다. 현실에서 사람과 많이 접촉하면 로인들은 자연스레 휴대폰을 내려놓게 된다.
로인들이 빠져든 것은 휴대폰이 아니라 휴대폰 너머의 ‘흥성함’이다. 그 시절 부모님이 우리에게 글과 수자를 가르쳤다면 이제는 우리가 그들이 요언이나 AI를 식별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동반하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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