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침술과 부주임 전광석은 의료업계에 종사한 30년 동안 능란한 침술기술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인술로 환자를 치료해왔다.
의약 가문에서 태여난 전광석은 어릴적부터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1996년 장춘중의약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중의학 림상치료 분야에 뛰여들었다. 전광석은 매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습을 견지하고 최신 의학기술성과를 널리 섭렵했다. 림상가치가 있는 사례는 빠짐없이 기록하고 난치병이나 어려운 증상을 마주칠 때마다 자료를 찾아 가장 적합한 치료방안을 모색했다. 침술기술을 능숙하게 익히기 위해 전광석은 식사하거나 걸으면서도 침을 쥐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련습하며 손가락의 유연성과 힘을 단련했다. 또 보다 선진적인 침술기술을 학습하기 위해 그는 위생부 북경병원, 장춘중의약대학부속병원 등 의료기구에서 연수하며 자신의 의료수준을 끊임없이 끌어올렸다. 끈질긴 학습과 날로 쌓여가는 경험에 힘입어 침술, 추나 등 치료기술을 숙련히 장악한 전광석은 점차 환자들의 신뢰를 받는 전문가로 되였으며 목 허리 통증, 안면신경마비, 중풍 후유증, 애역(呃逆), 대상포진 신경통 등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깊은 조예를 갖추었다.
전공 분야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그는 항상 겸손하고 열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탐구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전광석은 연구팀을 이끌고 7가지 신기술을 혁신적으로 응용해 우리주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선택을 제공했다.
지난해 한 녀성이 생후 한달 되는 딸이 한쪽 목에 멍울이 있고 얼굴도 대칭되지 않았다며 전광석을 찾아왔다. “당시 자세히 살펴보니 아이가 누워있을 때 머리가 항상 한쪽으로 기울어져있고 초음파검사 결과 근육성 사경(肌性斜颈)이라고 진단되였다.” 전광석은 이런 질병의 황금치료기는 출생 후 6개월내이고 3~6개월의 전문 추나치료를 받으면 후기에 수술 고통을 피할 수 있으며 일찍 치료할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설명했다. 전광석은 아이를 위해 전문적인 치료방안을 세우고 3개월의 수법치료를 제공해 아이의 질병을 치유했다. 현재 이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또 어느 한번 75세의 녀성환자가 오른쪽 경배부 및 팔뚝 피진 통증으로 찾아왔다. 전광석은 환자의 상태를 꼼꼼이 살펴보고 전기침술료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전형적인 대상포진 신경통증이라고 판단했다. 1개 치료기간의 침술치료를 시행한 결과 환자 경배부의 구진과 수포는 대부분 딱지가 앉고 일부 딱지는 탈락했으며 통증도 현저히 완화되였다. 또 1개 치료기간의 침술치료와 내복 약물을 배합한 끝에 환자는 완치되였고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30년 동안 전광석은 수많은 환자를 치료해왔다. 그는 항상 “의사로서 환자의 마음을 리해하고 환자를 친근하게 대하며 거리감을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일에 헌신하고 환자를 친근하게 대하며 치료기술에 정진하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모든 환자를 가족처럼 대했으며 고상한 의덕과 사업에 전심전력하는 태도로 많은 감사편지와 감사기를 받았다. “이것은 나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무언의 채찍질과 격려이기도 하다.” 전광석은 향후 계속 림상진료 일선에 뿌리를 박고 학과연구와 기술련마를 견지해 우리 주 대중들이 집 문 앞에서 편리하고 량질의 중의진료 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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