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생산량의 56%에 해당
우리 나라의 수산양식업이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화를 추진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의 수산양식 생산량은 6300만톤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세계 생산량의 약 56%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우리 나라 어업경제의 총생산액은 3조 4000만원에 달하며 수천만명이 해당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우리 나라 어업산업에서 양식과 어획 비률은 각기 83%, 17%를 차지하고 있다. 양식이 글로벌시장에 량질의 수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야생 어족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 국장 소방은 최근에 열린 ‘2026년 국제 지속 가능한 수산양식대회’ 개막식에서 우리 나라는 지속 가능한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개발·리용중인 양식품종이 640종에 달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스마트’기술이 더해지면서 우리 나라 수산양식의 ‘친환경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술 덕분에 우리 나라 양식장이 날씨 등 자연조건에 따른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복건성 복주시 련강현에 위치한 정해만 해역에는 10여개의 대형 양식플래트홈이 설치되여있다. 이곳에서는 5G, 스마트센서 등을 기반으로 수질, 수온, 용존산소, 어류의 성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우리 나라 스마트 어업 대형 양식선 ‘국신1호’는 ‘선상 수조양식’ 모델을 통해 수조기, 대왕바리, 대서양 연어 등 고급 어종을 양식하고 있다. 해당 양식선은 대형 취수·배수 시설로 8만립방메터가 넘는 선내 수조의 물을 끊임없이 순환시키고 수온, 해류 등 환경에 따라 자률적으로 이동하며 태풍, 적조 등 자연재해를 피함으로써 양식의 위험 및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사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