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인민해방군 기본건설공정병의 빛나는 세월’을 주제로 한 홍색특별기획전시가 연변박물관에서 열렸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박물관에서 주관, 주당위 당사연구실과 주퇴역군인사무국에서 협조한 이번 전시는 지방 도시급 박물관으로서는 최초로 중국인민해방군 기본건설공정병을 주제로 삼아 개최한 특별전시이다.
연변박물관 부관장 허가강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중국인민해방군 기본건설공정병이 걸어온 고난의 길과 탁월한 공훈의 빛나는 세월을 되돌아보고 어떠한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고 충성과 헌신을 다한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고양하며 나아가 사람들이 홍색 유전자를 이어받아 앞으로 나아갈 분투의 힘을 얻도록 격려하고저 기획되였다.
문헌기록과 귀중한 실물자료를 결합한 형태로 연출된 전시는 ‘가국사명’, ‘청춘열혈’, ‘변치 않는 본색’ 등 3개 장으로 구성되였다. 전국의 기본건설공정병 퇴역군인들이 기증한 100여점에 달하는 실제 전시품들이 공개되였는데 여기에는 그들이 사용했던 시공 공구와 행군장비, 방호용품을 비롯해 훈장과 포상 증서, 친필 원고 등이 포함되여 중국인민해방군 기본건설공정병의 그 시절의 세월을 립체적으로 재조명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기본건설공정병은 1966년에 창설되여 1984년에 편제가 해제되였다. 18년의 세월 동안 부대원들은 변방을 지키고 국가의 기틀을 다지며 산업을 일으키면서 새중국의 건설과 발전력사에 한획을 굵직하게 그었다. 이번 전시는 8월 9일까지 계속된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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