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판매 절대 불가”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날이 브라질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세, 레알 마드리드)를 노린다는 충격적인 이적설이 제기되였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6일(중국시간) 올여름 대형 영입을 목표로 삼고 있는 아스날은 레알의 슈퍼스타 비니시우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날은 아직 레알측에 공식적인 이적 문의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적시장을 뒤흔들 깜짝 영입을 조심스럽게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비니시우스는 현재 레알과의 계약 기간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내보낼 생각이 없지만 비니시우스가 레알이 제시한 재계약안에 동의하지 않고 있어 매각이 불가피할 수 있다. 하지만 아스날의 원대한 계획은 시작부터 난항이다. 올여름 레알에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의 이적을 결사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불화설에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를 매각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다가오는 시즌 킬리안 음바페(28세), 주드 벨링엄(23세)과 함께 비니시우스를 공격 선봉에 내세우길 원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월 벤피카의 지안루카 프레스티안니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비니시우스의 주장과 관련해 비판적인 발언을 남겨 론난을 빚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비니시우스의 이적설이 더 가속화된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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