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북리그·학교축구련맹’ 심양─연변 친선경기가 심양시 대동구 망화거리 제1소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연길시에서 온 ‘만천성학교축구엘리트팀(U10)’은 홈팀인 망화소학교 ‘북두엘리트 축구팀’과 대결을 펼쳤다.
2016년에 창단된 망화소학교 ‘북두엘리트 축구팀’의 실력은 만만치 않았다. 이 팀은 2021년 료녕성 청소년 축구 슈퍼리그 U10 부문에서 우승했고 제7회 및 2025년 ‘평화’컵 국제 청소년 축구 초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만천성학교축구엘리트팀(U10)’의 15명의 선수는 연길시 연신소학교, 연하소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선발된 선수들이다. 이들은 경험이 풍부한 상대를 맞아 전혀 물러서지 않고 적극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맞는 경기를 선보이며 연길 학교축구의 탄탄한 유소년 훈련기반을 보여주었다.
최종 ‘북두엘리트 축구팀’이 4대3으로 ‘만천성학교축구엘리트팀(U10)’을 이겼다.
이번 ‘동북리그·학교축구련맹’ 친선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는 심양과 연길 두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보여주고 교류하며 배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동북지역 학교축구의 협력적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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