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변부민을 ‘1호 공정’으로 삼아 건설 추진
화룡시 변경촌 발전동력 활성화로 변화 이끌어내

2026-06-15 08:40:54

G331 연변(沿边) 개방 관광대통로 화룡구간을 차로 달리느라면 두만강의 푸른 물결이 굽이치고 군함산이 우뚝 솟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선의 커피숍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었고 농특산물 가공공장에서는 생산과 판매를 다그치고 있었다. 생기 넘치는 이 풍경들은 화룡시 177.9킬로메터의 변경선에 위치한 10개 변경촌의 발전과 변화를 보여주는 생동한 축소판이다.

최근년간 화룡시는 변강치리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흥변부민을 ‘1호공정’으로 삼아 ‘사람이 모이고 치부할 수 있으며 지킬 수 있고 더 번영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전 시의 힘을 모아 변경촌 건설을 추진하여 변경 인민의 행복감과 귀속감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청춘에너지 부여로 변경 안녕 수호

이른아침, 화룡시 숭선진 상천촌의 국기가 바람 속에서 나붓기고 있었다. 촌주재 제1서기 손홍매는 몇명의 젊은이들에게 최근 사업을 배치하고 나서 말했다. “이 젊은이들은 나이가 어리지만 마을의 ‘골간’들입니다.”

최근년간 화룡시는 향촌진흥 전임 간부, 변방 안정 및 공고화 전임 간부 파견, 변방 진흥 일터 인재영입, 대학생 서부계획자원봉사자 선발 파견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 변경 일선에 ‘신선한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송하며 다원화된 인재 변방주재 체계를 구축했다. 이런 청년인재들은 10개 변경촌에 심입해 기층 치리, 향촌건설, 변경관리통제와 편민봉사 등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해 변경촌의 인재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남평진과 숭선진의 공식 뉴미디어계정은 대학생 서부계획 자원봉사자팀이 젊은이들의 창의와 활력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본을 기획하고 촬영, 편집하여 뉴미디어계정을 변경의 풍경을 전시하고 농특산물을 보급하는 중요한 창구로 만들었다.

감숙성 주천시에서 온 대학생 서부계획자원봉사자 근뢰는 이미 숭선진에서 1년 동안 봉사했다. 그는 기자에게 “처음 왔을 때 촌민들은 우리가 ‘도금’하러 왔고 오래 머물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촌민들은 주동적으로 우리를 찾아 마을의 일을 상의하는가 하면 농특산물 추천소개 동영상 제작이나 독거로인들의 의료보험 대리수속 등을 주문하는 데 우리를 수요하는 이런 느낌은 저로 하여금 귀속감을 느끼게 합니다.”고 말했다.


◆경관을 경제효익으로 전환시켜 발전동력 활성화

숭선진의 ‘만남·숭선’ 카페는 은은한 음악과 커피의 순수한 향기가 어우러져 이 변경진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장춘시에서 온 관광객 장녀사는 이곳만의 셀렌쌀커피를 맛보면서 감탄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이렇게 특색이 있는 커피를 마시니 정말 상쾌합니다!” 이 카페는 ‘정부 조건 창조+기업 조력+자원봉사자 운영’의 모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년간 영업액이 이미 4만원을 돌파하여 향촌의 ‘생태경관’이 경제가치에로의 고능률적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산업의 번창은 흥변부민의 관건이다. 화룡시는 각 변경촌의 기반시설, 공공봉사, 산업사슬의 부대적 배치와 결합하여 10개 변경촌을 지역위치와 자원우세에 따라 ‘대군함산 문화관광’, ‘특색 농산물 발전’, ‘농업, 문화, 관광 융합’ 3개 팀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촌과 진이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고 서로 유기적으로 련결되게 했다.

‘대군함산 문화관광’팀 핵심구역에서 숭선진은 천혜의 관광자원 및 G331 자가운전관광 방문량에 의탁해 논 경관대를 구축하고 농특산물 장터를 열어 두만강 랭수입쌀, 천연피나무꿀 등 특산물을 각광받는 관광상품으로 전환시켰다.

남평진은 8478만원을 투입하여 32개 산업대상을 추진했는데 고추재배가공, 명이나물 재배, 산란닭 양식 및 닭알 가공제품 등이 포함되며 산업사슬을 끊임없이 연장했다. 농산물을 토대로 남평진은 융합업태를 가일층 확장했다. 캠핑카 야영지를 건설하고 전통축제자원을 발굴하여 숙박, 음식, 체험, 관광, 견학, 쇼핑이 일체화된 향촌관광 휴양지를 전력으로 구축하여 농업, 상업, 문화, 관광의 융합구도를 형성했다. 또 ‘나는 이동 수변원’ 변경관광 브랜드를 혁신적으로 구축하여 문화관광 홍보와 수변체험을 심층적으로 결합시켰는데 2025년에만 연인수로 조사연구팀 1800여명, 일반 관광객 1만여명을 접대했다.

길림성과 절강성의 맞춤형 협력 또한 변경촌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화룡시는 남평진 룡연촌 등 길림성─절강성 맞춤형 협력 변경시범촌 대상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문화관광산업의 부대시설 승격에 초점을 맞춰 정품민박, 관광역참, 자가용 캠핑장 등을 구축하여 년말 전으로 운영에 투입할 예정이다.


◆복지 보편혜택으로 아름다운 화폭 그려

“지금 우리는 병원에 가면 보험혜택이 있고 겨울이면 난방보조금이 있어서 마음이 매우 든든합니다.” 남평진 흥화촌의 김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다.

2025년, 화룡시는 루계로 난방보조금, 출산장려, 의료보충보험 등 혜민보조 113.5만원을 지급해 변민 생활보장망이 갈수록 촘촘해졌다. 이 수치는 화룡시 변경촌의 전반 민생복지의 지속적인 도약을 설명하며 더우기는 변강 인민들의 안락한 생활과 안심하고 변방을 수호하는 모습의 진실한 반영이다.

숭선진은 목요일을 환경정비일로 정하고 마을 면모를 일신시켰다. 연 10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교목 700여그루, 관목 4000여그루, 화훼 1만여그루를 재배했다. 남평진은 G331 연선 및 각 촌툰의 환경위생정비를 중점으로 페기된 가옥을 20여개 정비하고 록색경관 20여곳을 건설했다. 숭선진은 또 창작동영상 코너인 ‘숭선을 말하다’를 선보였는데 루적 조회수가 3000회를 넘었다. ‘만남·숭선’틱톡 공식계정, ‘아름다운 숭선’ 위챗공중계정은 전방위적으로 숭선진의 특색을 전시해 진의 지명도, 명예도와 영향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남평진은 ‘모두가 한마음 되는’ 5소 수업을 구축하고 ‘한마음’컵 문체활동을 개최했으며 ‘붉은 석류+이중언어’ 선전강연대를 조직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리념이 변경촌마다 퍼지게 했다.

현재 화룡시의 변경 일선은 산업이 흥하고 마을이 아름다우며 인기가 모이고 변경이 든든하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화룡시는 한창 높은 표준으로 변경촌 ‘15차 5개년’계획을 편성하고 기반시설 보완, 공공봉사 제고, 특색산업 장대를 추진해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이 변강대지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지속적으로 승화되도록 하고 있다.

  장동휘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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