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른아침, 연길시 시험장소중 하나인 연변2중 앞 도로에서는 경찰들이 시험장 주변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차량들은 길목마다 나선 경찰의 안내에 따라 천천히 우회도로로 빠져나갔고 경계선 근처에는 ‘경적금지’ 표지판이 세워져있었다.

연변2중 앞에서 대기중인 오토바이 순찰대.
올해 대학입시가 평온하고 질서 있게 전개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은 시험 특별 안전보장 사업을 전면 가동했다. 시험에 앞서 경찰들은 각종 안전위험 요소를 제거하고저 사회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 및 정돈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학교 주변, 주택가, 상권, 숙박업소, 문화체육 오락시설 등을 중심으로 치안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시험 관련 부정행위 장비 판매, 사용 등 불법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했다. 또한 공사장 소음, 상업적 고성 방송, 축제폭죽 소리 등 수험생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엄격히 통제했다.
시험기간에는 다부문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시험장소 핵심구역과 주요 도로, 주요 지점에 고정 배치 순찰 및 동적 순찰 병행 립체 치안 방어망을 구축했다. 교통관리부문은 시험장 주변의 불법주차 차량을 미리 정리했으며 시험시간대에는 주변 도로에 림시 교통 통제와 경적 금지, 차량 통행 제한 및 분산 조치를 철저히 실행해 차량 소음이 시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게 된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관리대대 하북중대 지도원 서붕은 “모든 시험장소에 충분한 경찰과 오토바이 순찰대를 대기시키고 있습니다. 수험생이 신분증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시험장에 들어가거나 길이 막히는 등 돌발상황이 발행할 경우 즉시 록색통로를 가동해 수험생을 안전하게 호송할 것입니다.”면서 “단 한명의 수험생도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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