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옥주 중단편소설집 《청양소식》 출간
리련화 기자 2025-05-30 08:22:13
종옥주의 중단편소설집 《청양소식》이 연변교육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이 도서는 연변작가협회 2023년도 선두지원프로젝트 입선작품이다.
디지털 지능화 융합으로 문화 수출의 새 장을 열다
광명넷 2025-05-30 08:22:13
27일, 2025 문화강국건설 정상포럼이 심수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 발표, 전문가 토론, 정책 원탁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2025~2026년도 국가 문화수출 중점기업 및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 404개 기업과 121개 프로젝트가 입선했다.
신웅산미술관 개관, 도시 문화품격 높인다
신연희 기자 2025-05-30 08:22:13
많은 기대를 모았던 연변미술관 분관 신웅산미술관이 27일날 드디여 문을 열었다. 개관 당일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고 수많은 예술 애호가와 각계각층에서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문화행사에 함께 했다.
예란다도공간
신화사 2025-05-30 08:22:13
“잊지 않겠습니다, 이곳의 아픈 력사를”
김은주 기자 2025-05-26 09:01:41
룡정시 륙도하로 869─1호, 지금의 룡정시 당위, 정부 뜰안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그리고 중앙 남측은 5층 구조의 미황색 건물이 력사의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한 채 조용히 서있다. 언뜻 평범해보이는 이 건물은 ‘간도’ 일본총령사관이 있었던 자리로 표면상 외교기관이지만 실제론 일본제국주의가 중국 동북을 침략하기 위한 ‘전초기지’이자 정보수집, 항일운동 탄압의 중심지였다. 오늘날 이곳은 ‘연변침략일본죄증관’으로 관람객들에게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는 력사교육의 현장이 되였다.
연변대학 미술학원 2025기 졸업작품전-연구생작품전
2025-05-23 07:10:18
연변대학 미술학원 2025기 졸업작품전 연구생작품전이 22일 개막, 미술학과 예술설계 두 학과 졸업생들의 121점(세트) 작품이 전시되였다.
호북 108점 유물에 ‘디지털 신분증’ 부여
중국신문넷 2025-05-23 07:10:18
16일, 호북성 무한시에서 《형초의 보물(荆楚瑰宝)—백점의 문물로 보는 호북》 디지털 스마트북 출판 기념식 및 ‘백점의 형초 보물을 만나다’ AI 클라우드 전시 개막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호북성의 보물들에 디지털 신분증이 부여되였다. 독자들이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증후을 편종, 원청화사애도매화병 등 문물들이 ‘디지털 자기소개’ 형식으로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장송심 수필집 《공터》 출간
리련화 기자 2025-05-23 07:10:18
장송심의 수필집 《공터》가 연변교육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도서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프로젝트 시리즈 도서이다.수필집 《공터》는 저자 장송심이 직접 보고 느낀 실제체험을 바탕으로, 허구와 수식이 없이 쓴 진솔한 글들로 묶은 작품집이다.
디지털 시대, 왜 우리는 여전히 도서관을 찾는가
인민일보 2025-05-23 07:10:18
디지털 시대, 손안의 휴대폰만 조작하면 수많은 책과 정보를 즉시 열람할 수 있고 인공지능을 통해 방대한 자료를 빠르게 검색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여전히 도서관을 찾을가? 오늘날 도서관의 존재 의미는 무엇일가?
상해서가회서원
신화넷 2025-05-23 07:10:18
최근년간 상해시는 중점 공공문화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대형 문화시설의 파급효과를 통해 ‘상해파’ 특색이 있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만들어냈다. 현재 전 시에는 서회구 ‘예술서안’, 장녕구 ‘무용예술’, 황포구 ‘예술외탄’ 등 각기 특색 있는 공공문화 공간이 마련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 시 공공문화시설 방문객은 연인수로 2000만명에 달했고 각종 문화활동이 2500여차 펼쳐졌다. 사진은 상해서가회서원에서 독서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
책을 매개로 문화의 향연에 동참
장굉위 기자 2025-05-20 09:04:14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도서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되면서 많은 독서애호가들에게 이색적인 문화향연을 선물했다.
선렬들 휘뿌린 피의 기억 영원히 색바래지 않게─연변혁명렬사릉원을 찾아서
전해연 기자 2025-05-19 08:59:22
연변혁명렬사릉원 언덕 아래로 멋진 고층건물과 잘 빠진 도로들이 내려다보인다. 문앞 언덕길은 신진 랜드마크로 부상하면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릉원 뒤편으로는 개성이 돋보이는 상가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번화한 미식거리가 펼쳐진다. 도시는 이렇게 더없이 평화롭고 활기찬 모습으로 인민의 행복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몸바쳐 싸운 렬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4월 17일, 연변혁명렬사릉원 관리중심 기념관 관장 류계홍과 함께 릉원 곳곳을 참관하면서 항일전쟁시기의 파란만장한 력사와 렬사사적을 되새겨보았다.
중국 조선족작가 창작문학작품 나눔회 장춘서
리련화 기자 2025-05-19 08:40:28
17일,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관하는 ‘중국 조선족작가 창작문학작품 나눔회’가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서향산해전시관에서 열렸다.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장춘서 개막
장굉위 기자 2025-05-16 08:33:02
15일,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아래 도서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개막했다.
예술과 현실, 창작과 세상을 련결하는 '만유인력'
2025-05-16 07:47:55
연변대학 미술학원 225기 졸업작품전 미술류 전시가 15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58명 학생의 65점 작품이 전시되였다. 학생들은 손에 쥔 붓과 마음속 열정으로 미술학, 회화 두 전공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이 작품들은 학생들이 4년간의 학습 과정에서 이룬 빛나는 결실이자 예술의 길에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진취적으로 나아간 견증이다. 령감이 번뜩이는 구상의 싹에서부터 무수히 다듬고 가다듬은 과정까지, 모든 붓터치와 색갈 하나하나에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사랑과 추구가 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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