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박물관서 청조 병풍액자 전시
인민넷 2024-07-12 06:57:09
북경 고궁 신무문전시청에서 6일부터 ‘정벽생휘’ 벽걸이 병풍액자 전시가 펼쳐졌다. 이는 고궁박물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궁 벽걸이 병풍액자 전시이다.
‘스마트 도시책방’엔 문화, 휴식, 소통이 있다
신연희 기자 2024-07-12 06:57:09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장마철이다. 잠시 해가 빼꼼히 나온 날 어딘가 외출을 작정했다면 6월말에 문을 연 다기능 독서문화공간인 스마트 도시책방을 추천한다. 요즘같이 비가 오거나 더운 여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머물기에도 딱인 곳이다.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지도하고 연변도서관과 연길시신화서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스마트 도시책방은 연길시신화서점 4층에 자리하고 있다.
‘신생만물-중국무형문화유산 및 당대설계전’프랑스 빠리 장식예술박물관서 펼쳐져
신화사 2024-07-12 06:57:09
‘신생만물-중국무형문화유산 및 당대설계전’이 일전 프랑스 빠리의 장식예술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중국의 무형문화유산 기예와 당대 혁신 작품 약 100점이 전시되였는데 은줄공예, 목작죽편, 제차, 양주, 도자기, 방직자수 등 종류의 작품이 포함된다. 신화사
연변 2024 중국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에 입선
신연희 기자 2024-07-08 07:15:54
3일, 2024년 ‘산서·흔주 장성 량변은 고향’ 문화관광시즌 가동식에서 료망싱크탱크의 ‘2024년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 보고’가 발표되면서 우리 주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와 풍경을 가진 12개의 국내 려행도시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도문시도서관 네가지에 초점을 맞춰 전민열독 힘써 보급
본사소식 2024-07-05 09:15:05
올해 상반기 도문시도서관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면서 세계 독서의 날, 도서관봉사선전주간 등을 계기로 주제가 명확하고 내용이 풍부한 전민열독 및 선전보급 활동을 112차 조직함과 아울러 1만권이 넘는 도서를 추가함으로써 문화봉사 능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전민열독 분위기를 한층 짙게 했다.
왕훙은 벽화를 촬영해도 되는가? 동우휘 론난 일으켜
중국청년보 2024-07-05 09:48:27
일전, 스타강사이며 왕훙인 동우휘가 산서 운성에서 라이브방송을 할 때 영락궁전 내부의 벽화를 찍어 론난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영락궁전 내부에서는 관광객들의 촬영을 금지”하는데 동우휘는 왜 촬영할 수 있는지 질문했다.
연변녀성문인협회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연구토론회 개최
본사소식 2024-07-05 09:48:27
1일, 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연변녀성문인협회가 주최한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연구토론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김인덕 시집《세상에 미운 꽃을 본 적이 있는가》 펴내
리련화 기자 2024-07-05 09:48:27
김인덕의 시집 《세상에 미운 꽃을 본 적이 있는가》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무형문화유산, 단순한 과거 유산이 아니다
신연희 기자 2024-07-05 09:48:27
우리 주는 줄곧 무형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문조사단을 구성해 무형문화유산 발굴 및 조사 작업을 심층적으로 진행해왔다. 조사팀은 현지 방문, 주민 인터뷰, 문헌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가치와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발굴된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영상 및 사진 자료를 구축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관리하고 있다.
‘당에 드리는 마음의 선률’ 7.1맞이 특별음악회 열려
신연희 기자 2024-07-02 08:59:34
6월 28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기획한 2024년 진달래음악시즌 ‘마음속 선률을 당에게’ 7.1맞이 음악회가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음악청에서 열리면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다기능 독서문화공간 스마트도시책방 개장
신연희 기자 2024-07-01 08:54:50
6월 29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지도하고 연변도서관과 연길시신화서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스마트 도시 다기능 책방이 연길시신화서점 4층에서 정식으로 문을 열고 독자들을 맞이했다.
“내가 살아있음을, 빛나고 있음을 알게 해준 문학”
리련화 기자 2024-06-28 09:59:31
‘늦깎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리순화(60세)의 문학창작은 그가 52세가 되던 해에 시작되였다. 살다 보니 우연히 문학과 연이 닿았다기보다는 줄곧 품어왔던 씨앗이 어쩌면 그 타이밍에 싹을 틔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리승국 중단편소설집 《우물》 펴내
리승국의 중편소설집 《우물》이 연변작가협회에 의해 출간되였다. 소설집은 연변작가협회 2022년도 계획출판도서 시리즈중 하나로, 리승국이 근 10년 사이 《연변문학》, 《장백산》, 《도라지》 등에 발표했던 중편소설 6편을 수록했다. 6편의 소설은 대부분 사회 소외계층의 힘든 생활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인간군상에 대한 묘사를 통해 생존과 존엄, 사랑과 죽음, 비리와 순리가 엇갈리는 현상을 조명했다.
'아름다운 중국·사계절 아름다운 우수(牛首)의 미를 발견’ 주제 사진경연
중국신문넷 2024-06-28 09:59:31
24일, ‘아름다운 중국·사계절 아름다운 우수(牛首)의 미를 발견’ 주제 사진경연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의 10여명 촬영가들이 강소 남경의 우수산문화관광구에 모여 아름다운 풍경을 앵글에 담았다. 우수산은 자연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삼림피복률이 76%에 달하는데 ‘생태, 문화, 레저’의 관광명승지를 구축해 남경, 나아가 강소의 문화관광의 지표로 거듭났다.
연변가무단 틱톡 라이브 2돐 기념 공연 열려
신연희 기자 2024-06-27 09:07:47
26일 저녁, 연변가무단 틱톡 라이브 방송 개통 2돐 기념 공연이 가무단 틱톡 라이브방송실에서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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