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목소리 우렁차게 울려
김춘연 기자 2024-12-31 09:01:39
29일, 제4회 연변향음· 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의 매력을 캔버스에 담아
신연희 기자 2024-12-30 09:11:18
28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미술관(연변화원)에서 주관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2024년 ‘연변스케치’ 주제 미술창작 우수작품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 2층에서 열렸다.
한땀 한땀의 오색실에 전통공예의 매력 숨어있다
신연희 기자 2024-12-30 09:25:00
‘며느리들의 살림솜씨’라는 민간이야기가 있다.옛날 어느 큰 부자집에서 며느리를 구할 때가 되였다. 재산을 잘 관리하고 늘일 수 있는 총명한 며느리를 구하려니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방을 걸고 며느리 되기를 자청하는 처녀를 모집하여 따로 살림집을 내여주고 일정한 량의 식량을 주어 한달을 살게 했다. 많은 처녀들이 재산을 탐내 지원하였으나 주어진 식량이 터무니없이 적었으므로 도무지 견딜 수가 없어 하나둘 물러났다.
다양한 문화행사로 대중의 삶에 즐거움 더하다
장애려 기자 2024-12-30 09:11:18
문화는 도시의 소프트파워이자 발전의 필요 요소이다.
“토종 브랜드로 궐기해 까페의 류행 선도할 터…”
리련화 기자 2024-12-27 08:51:22
가온커피가 24일 대양점을 오픈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알렸다. 이미 수상시장점에서 1100평방메터에 달하는 넓은 매장과 편안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어온 가온커피는 이번 새로운 대양점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준비를 마쳤다.
음력설의 풍부한 함의 어떻게 세계에 보여줘야 할가
중국신문넷 2024-12-27 08:51:22
우리 나라의 ‘음력설─중국인이 전통 설명절을 경축하는 사회적 실천’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되였다.
경요, ‘금잔화’로 피고 지다 □ 김혁
김혁 2024-12-27 08:51:22
경요가 갔다. 세속의 오곡잡량을 먹지 않고 이슬만 먹으며 사랑 앞에 자신의 전부를 던져 산화해가던 남재녀모의 사랑군들로 로맨스의 전당을 구축했던 사랑의 ‘조물주’ 그 경요가 갔다.
아마추어 미술애호가 작품전 마련
신연희 기자 2024-12-24 09:01:39
평소 회화를 즐기는 아마추어 미술애호가들에게 전시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길림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혜민공연 돈화서
연변조간 2024-12-24 09:01:39
21일 저녁, ‘중화민족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 길림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혜민공연이 돈화대극장에서 열렸다.
창작 음악극 《희망아빠트단지》 28일 첫 무대 가진다
연변가무단에서 기획한 첫 창작 음악극 《희망아빠트단지(希望小区)》가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연변가무단 3층 극장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연변우수미술촬영작품순회전시회 개막
신연희 기자 2024-12-23 08:38:24
21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연변우수미술촬영작품순회전시회가 연길만달광장에서 열렸다.
연변 제1회 ‘독∙서’ 결승전 시상식 가져
장동휘 기자 2024-12-23 08:38:24
21일, 주당위 선전부, 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 주부련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1회 ‘독∙서(读·抒)’ 결승전 시상식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혜민공연으로 기층 대중의 문화갈증 해소
신연희 기자 2024-12-20 09:24:34
올해 3월 이후 연변가무단은 기층 대중에게 질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면서 꾸준히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더했으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자부심과 행복감을 끌어올렸다.
우리 나라 9100여개 무형문화유산공방 27만개 일자리 창출
신화넷 2024-12-20 09:24:34
문화및관광부가 복건 영정에서 개최한 전통공예 량질의 전승 발전 및 무형문화유산 향촌진흥 조력 현장회에 의하면 우리 나라는 1721개 현역에 9100여개의 무형문화유산공방이 있는데 도합 2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인당 평균수입이 3.6만원을 초과했다.
경진기지역, 새해맞이 문화관광 ‘성연’ 준비
2024년 경진기지역의 선전사상문화사업련석회의가 11일 천진에서 열렸다. 회의에 의하면 ‘한마음한뜻 경진기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를 주제로, 원단과 음력설 기간 세 지역이 공동으로 문화관광 행사를 펼치게 된다. 이들은 지역 특색을 충분히 발굴하고 문화관광 자원의 순환을 추진하며 상호 류입과 상호 지원을 통해 명절문화 소비를 끌어내면서 ‘1+1+1>3’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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