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국립 기숙학교서 중국어문예공연행사 열려
신화사 2025-04-11 08:31:34
8일, 이딸리아 로마 국립 기숙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단막극을 공연하고 있다. 이날 로마 국립 기숙학교에서는 ‘이딸리아어의 봄바람’ 중국어 문예공연 행사가 열렸다.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진에 문학예술의 힘 공헌해야
리련화 기자 2025-04-10 08:59:01
9일,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제8기 4차 전원(확대)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화룡 대동유적, 새 랜드마크로 탄생
종합 2025-04-10 08:40:20
최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문화보호전승리용프로젝트 2025년 제1차 중앙예산내 투자계획을 하달한 가운데 우리 주 장백산지역 고인류유적지전시리용프로젝트(화룡대동 고인류유적지)가 중앙예산내 자금 2960만원을 비준받아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지지를 받은 문화보호전승리용 프로젝트로 되였다.
삼도만진 지변촌, 전통문화와 향촌진흥의 공진
소옥민 우택강 기자 2025-04-09 08:57:05
청명날 새벽 5시, 연길시 삼도만진 지변촌 마을어구에 있는 이민문화광장에서 78세의 촌민 왕청천은 다른 촌민들과 함께 굵은 소나무 기둥을 바줄로 고정한 뒤 오래된 멍에로 개조한 구식 그네(悠千)를 걸고 있다.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지방 문예사업 발전과 사회문명 진보에 조력
신연희 기자 2025-04-08 09:01:20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호남성 장사시에서 2025년 전국문학예술계련합회 조직련락사업회의 및 조직련락간부교육반이 개최된 가운데 전국 각지 문학예술계련합회의 관련 지도자들과 조직련락업무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예술계련합회 사업 발전에 대해 깊이 있는 교류와 토론을 가졌다.
화룡 대동유적에서 밝혀낸 동북아시아 인류 진화사
신화사 2025-04-03 08:42:16
장백산 동쪽의 두만강반에 위치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의 드넓은 현무암 더기에는 수만년 전 상고 인류의 터전인 길림 화룡 대동구석기시대 유적이 숨겨져있다.
연변가무단, 훈춘 발해고진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신연희 기자 2025-04-02 09:13:35
1일, 연변가무단과 훈춘지업관광개발유한회사 발해고진관광지는 전략적 협력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주문화예술계련합회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활동 시작
신연희 기자 2025-03-31 09:16:06
28일, 주문화예술계련합회에 따르면 중화 미육정신을 고양하고 청소년 예술소양과 문화예술 자질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리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예술학습 과정에서 중화문화의 변천을 리해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제8차 주문화예술계련합회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 교정 ‘미육원몽’ 실천활동이 전 주 각 현(시)에서 전면적으로 시작됐다.
력사 속에서 찾은 중화민족공동체의 뿌리
김은주 기자 2025-03-31 09:16:41
“여러분, 지금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돈화 땅에는 중화민족 융화공생의 력사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새시대의 청소년으로서 우리는 돈화 청동기 문양의 암호를 읽어내야 할 뿐만 아니라 항일련군의 신념을 읽어내고 민족부흥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더 확고히 해야 합니다.”
우리 력사의 부호, 빛나는 멘토들을 이야기에 소환…
리련화 기자 2025-03-28 08:30:01
소설가 김혁의 장편사화집 《이야기 중국조선족사》 상, 하권이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안수복 수필집 출간
“‘꽃’이라고 부르지 않는 데는 나름의 리유가 있을 것이다. ‘꽃’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충분하지만 아름다움을 초월한 그 무엇이기도 하다… 가난한 밥상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그것, 인간의 고통을 해소시키는 데 기여하는 그것, 삶의 리치를 귀띔하는 그것, 그것의 ‘순박함과 헌신’은 과연 아름다움에만 한정시킬 수 없는 것이였고 인생의 무상을 닮고 있는 듯한 존재였다…”
경전 추리극의 매력 상해서 재현
신화넷 2025-03-28 08:30:01
중국어판 무대극 <나일강의 죽음>이 일전 상해 예해극원에서 두번째 공연을 시작했다. 소설 <나일강의 죽음>은 1979년 《역림》 잡지 창간호에 게재된 후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상해역제영화소는 같은 해 영국 영화를 수입해 뛰여난 더빙으로 영화에 론리적 추리의 극적 효과를 더하면서 역제 영화의 걸작이 되여 한 세대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였다.
복건성 심소안칠예박물관
복건 복주에는 수산석조, 복주탈태칠기옻장식기예, 목조, 연목화, 유지우산 등 다양한 국가급,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이 있다. 다년간 복주는 혁신 속에서 부단히 탐구하며 ‘전승인공방+제자’, ‘무형문화유산 교정으로’ 등 방식으로 무형문화유산 전승 인재를 양성하고 관광과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면서 무형문화유산이 대중 속으로, 생활 속으로 침투하게 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진은 7일 복건성 심소안칠예박물관에서 관객들이 칠화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제3회 새별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 열려
리련화 기자 2025-03-24 09:06:55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가 주최하고 향항골든해양항운그룹에서 후원한 제3회 새별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가 21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중화의 력사와 문화 체험하는 ‘시간려행’
전해연 기자 2025-03-24 09:33:14
14일,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이자 훈춘시의 대표 문화관광 풍경구인 ‘발해고진’은 정식 대외개방을 앞두고 내부 장식 승격 작업을 다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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