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 전승 기반 강화
신연희 기자 2025-06-16 09:07:19
13일, 왕청현 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에서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 전승기지 현판 수여식 및 무형문화유산 학교 진입 행사가 열린 가운데 왕청현의 두개 유치원이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 전승기지로 지정되였다.
‘혁명의 요람’ 약수동, 파란만장한 세월 거쳐 오늘날 웃음꽃 피여나는 마을로
김은주 기자 2025-06-16 09:27:59
"자그마한 산골마을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혁명의 불씨는 파라만장한 세월을 거쳐 오늘날 행복한 생활로 꽃피고 있다. "
안도현 무형문화유산, 시민들 일상 속에 스며들어
신연희 기자 2025-06-16 09:27:59
13일, 안도현 2025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시리즈 행사가 송강진 송화촌에서 성황리에 열리면서 여러 민족 촌민과 관광객들은 집앞에서 그리고 려행 도중에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향연과 무형문화유산 보호의 성과를 만긱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한 무형문화유산 자원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진출시키고 지역의 문화적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지역 특색을 갖춘 문화관광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취지를 뒀다.
연길 작품 2025년 중국관광상품대회서 수상
13일, 절강에서에서 개최된 ‘2025년 중국관광상품대회’ 시상식에서 길림성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특히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출품한 두 작품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중국관광상품대회는 국내 관광 상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행사중 하나로 수년간 성공적으로 개최되여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경량 려행장비 및 문화창의 도시 기념품 혁신 디자인’으로 업계의 최신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고 관광상품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했다.
길림성 2025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주요 도시 행사 연길에서 개막
신연희 기자 2025-06-16 08:41:45
14일, 2025년 길림성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주요 도시 행사 개막식이 연길아리랑광장에서 열렸다.
전통이 생활 속으로, 무형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
14일, 연길아리랑광장이 가야금의 선률, 상모 돌리는 상모군들의 활기찬 몸짓 그리고 전통음식의 향긋한 내음으로 가득 채워지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관동문화(송원) 무형문화유산음악회서 조선족 음악예술의 독특한 매력 선보여
2025-06-13 08:50:47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은 전고르로스몽골족자치현에서 열린 무형문화유산음악회서 민족예술의 매력을 뽐냈다.
영화가 현실 속으로 깊이 스며들도록 해야
광명넷 2025-06-13 08:50:47
오락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정보 전달 능률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대사회에서 영화의 영향력은 도전에 직면해있다. 흥행 성적의 변동성, 화제 주기의 단축, 사회적 론의의 약화 등 이러한 현상들은 관객들의 영화 수요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그들의 관람 기대와 소비관, 상호작용 방식이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화 제작사, 배급사, 홍보사는 협력하여 새로운 영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즉, 영화가 스크린을 뚫고 관객의 현실 생활과 깊이 소통함으로써 대중 예술로서의 사회적 에너지를 활성화해야 한다.
문화예술 공연으로 관광도시 매력 보여줘
신연희 기자 2025-06-13 08:50:47
최근 우리 지역이 문화관광 도시로 급부상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공연들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문화혜택 정책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대형정경음악화면극
신화사 2025-06-13 08:50:47
8일, 중국장애인예술단이 감숙 돈황대극원에서 대형정경음악화면극 <천수천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극은 중국장애인예술단의 음악무용시 <나의>을 극본으로, 막고굴 제3굴 등의 돈황벽화 요소들을 녹여냈으며 음악, 무용, 멀티미디어 등 형식으로 ‘묘선이 아버지를 구하다’라는 민간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단독사진기사)-연길시 제9회 ‘무형문화유산의 소리’ 음악회 연길서 막을 열어
심연 기자 2025-06-12 08:36:39
10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9회 ‘무형문화유산의 소리’ 음악회가 연길에서 막을 열었다. 사진은 공연 모습이다.
자연의 례찬, 민속의 풍경, 그리고 유화의 약속
2025-06-10 09:19:45
‘자연의 례찬, 유화의 약속’- 연변화원 박청운, 류강, 채성해유화정품전이 6일부터 23일까지 연변미술관에서 펼쳐진다. 전시는 연변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연변로동자문화궁, 연변미술가협회, 연길시미술가협회에서 협찬했다.
‘무형문화유산 소리’ 음악회 10일 열린다
신연희 기자 2025-06-09 09:26:15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민족음악 예술의 명맥을 잇기 위한 제9회 ‘무형문화유산의 소리’ 음악회가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개최된다.
력사를 이어가는 북산소학교의 새시대 홍색답안지
전해연 기자 2025-06-09 09:09:59
봄기운이 완연한 4월말의 북산소학교 교정에 글소리가 랑랑하게 울려퍼지고 있다. 눈부신 해살이 교수청사 남쪽에 세워진 4개의 조각상에 내리비쳐 한결 더 밝은 빛을 내뿜는다. 이 조각상의 인물은 각기 항일영웅 류건장(북산소학교당지부 제1임 서기), 항일렬사 리연평(북산소학교 졸업생), 항일영웅 리연록(북산소학교 졸업생)과 송진정(북산소학교 졸업생)이다. 이 조각상들은 침략과 억압에 맞서 싸운 파란만장했던 항일 력사를 고이 간직한 채 ‘수호신’마냥 이 땅에 우뚝 서 후대들을 교양, 격려하고 있다.
전통과 혁신의 공연무대…관광객들 문화혜택에 매료
신연희 기자 2025-06-06 09:17:28
올해 단오절기간, 연변은 문화혜택 활동을 빌어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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