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부터 때아닌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해 여름은 사상 가장 덥다.”, “엘니뇨가 더위를 부추긴다.” 등 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올해 여름 날씨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여름 더위, 정말 극히 드문 일일가?
국가기상쎈터의 정고급공정사 손림해는 올해 4월 이래(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이 섭씨 13.3도로 평년 동기보다 1.1도 높아 1961년 이래 사상 5번째로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평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전국의 고온상황은 다소 극단성을 띠고 있지만 결코 드문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올해에 정말 사상 가장 더운 여름을 맞이하게 될가? 국가기상쎈터 수석예보관 진려연은 올해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에 비해 높고 고온일수가 평년보다 많으며 특히 남방과 신강 지역이 더 뚜렷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온상승이 통제불능 상태는 아니며 극단적인 고온현상은 공간적, 시간적 범위가 제한적이다.
국가기상쎈터는 올해 여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올해 주요 홍수기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 동기에 비해 높고 화북, 화동, 화중, 화남, 서남 지역 동부, 신강 등 지역에 단계적인 고온열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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