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의 《이야기 중국조선족사》 출간기념회 연길서
리련화 기자 2025-05-16 07:47:55
10일, 김혁의 《이야기 중국조선족사》 출간기념회가 연길시신화서점에서 개최되였다. 행사는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와 연길시신화서점이 주관하고 룡두레독서회에서 주최했으며 통화청산그룹에서 협찬했다. 이날 문인, 연변대학 사생, 애독자, 룡두레독서회 회원 등 80여명이 출간기념회에 참가했다.
‘무형문화유산+독서’로 서향연변 구축한다
신연희 기자 2025-05-16 07:47:55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제3차 전민열독시범보급활동이 지난달 시작되였다. 지난해에는 ‘석류꽃 피여 한마음으로 이어주고 짙은 책향기로 도시를 물들인다’를 주제로 했다면 올해 전민열독시범보급활동은 ‘새로운 시대를 즐겁게 읽고 책향기로 연변을 적시자’를 주제로 하면서 특별히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해 독서를 우아한 삶의 방식으로 변모시키고 중화전통문화와 소수민족지역의 문화를 잘 녹여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단결, 번영하는 우리 지역의 정신풍모를 보여주려는 데 무게를 두었다.
남경국제패션위크
중국신문넷 2025-05-16 07:47:55
3일, 남경국제패션위크 무대가 별빛처럼 화려하게 빛났다. ‘길성천의’복식은 ‘걷는 예술’을 주제로 등장해 천년을 뛰여넘는 패션 대화를 펼쳐보였다. 놀라운 것은 이들 모델의 평균년령이 70세라는 점이다. 모델들은 자신감과 풍모로 ‘패션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를 아름답게 전했다.
예술과 현실, 창작과 세상을 련결하는 ‘만유인력’으로의 초대
2025-05-09 08:59:51
‘만유인력’은 우주의 질서를 잇는 자연의 법칙이다.
운강석굴서 다량의 동물 뼈 출토, “가축 또는 식용일 듯”
신화넷 2025-05-09 08:09:00
산서성고고연구원에서 7일 발표한데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인 운강석굴의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제3굴에서 56개의 동물유적이 출토되였다. 고고일군들은 과학기술수단을 통해 이 동물유적들이 가축으로 리용되거나, 석굴 장인들의 음식구조와 상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변대학 미술학원 졸업작품전 ‘만유인력’ 펼쳐져
리련화 기자 2025-05-09 08:09:00
연변대학 미술학원 졸업작품전 ‘만유인력’이 7일 막을 올렸다. 그중 디자인작품전시는 7일부터 13일까지, 미술작품전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연구생작품전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미술학원 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기대되는 ‘문학 봄날의 성연’
종합 2025-05-09 08:09:00
15일부터 19일까지, ‘서향은 북으로, 미래를 만나러’를 주제로 한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막을 올린다. 길림성 문학출판 분야의 여러 기구와 단위는 물론 중국출판집단, 인민교육출판사 등 국가급 출판거두들도 참가해 국가 문화를 대표하는 높이의 정품력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강소, 절강, 산동, 료녕, 흑룡강 등지에서도 다원화 문화 활동과 정품도서들을 준비해 도서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5.1 황금련휴 극장가 성적표, 총 매출 7.4억원 돌파
5.1절 황금련휴 기간 영화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총 관객 수입이 7억4천만원을 돌파했다. 그중 영화 《물만두황후》, 《렵금유희》, 《유령공주》가 박스오피스 첫 세자리를 차지했다.
연변가무단 온, 오프 라인 공연으로 연변문화 전국에 알려
신연희 기자 2025-05-07 10:16:54
5.1절련휴기간 연변가무단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매개로 문화와 관광의 깊이 있는 융합을 다졌다. 풍성한 문화 콘텐츠는 지역 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책임졌을 뿐만 아니라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연변 국산애니메이션 소설문화전시회 개최
소옥민 기자 2025-05-07 09:19:00
1일, ‘연변 국산애니메이션소설문화전시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연변리상향문화창의유한회사에서 주최했다.
2025년 ‘사계절 촌가’ 전시활동 화룡서
신연희 기자 2025-05-06 10:07:00
2일, 문화및관광부 공공봉사사가 지도하고 중국문화관협회와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 길림성문화관, 화룡시 당위와 정부, 화룡시문화관에서 주관한 ‘나의 고향 나의 노래’ 2025년 ‘사계절 촌가’ 전시활동이 화룡 서성진 진달래촌문예광장에서 펼쳐져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연이 있으면 천리를 떨어져있어도 만나게 됩니다”
1일, ‘다채로운 연변에서 변경의 봄 정취를 만나고 송화촌에 모여 중화의 정을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하는 5.1절 문화관광체험 활동이 안도현 송강진 송화촌에서 열렸다.
하루 1만 7000명, 연변박물관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 기록
신연희 기자 2025-05-06 08:56:37
5.1절련휴를 맞아 연변박물관이 배움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다시한번 북적이고 있다.
전국 70여세대 가정 《오색아리랑》 관람
추춘매 기자 2025-05-06 08:56:37
2일 저녁, ‘다채로운 연변에서 변경의 봄 정취를 만나다’ 문화, 관광 체험 활동의 요청으로 전국 각지에서 온 70여세대 가정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연변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시 《오색아리랑》을 관람했다.
문화 달라도 정은 통한다…송화촌에서 보내는 특별한 련휴
신연희 기자 2025-05-05 13:41:05
5월 1일, ‘다채로운 연변에서 변경의 봄 정취를 느끼고, 송화촌에 모여 중화의 정을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하는 5.1절 문화관광체험 활동이 안도현 송강진 송화촌에서 열렸다. 이날 로씨야와 절강, 강소, 산동, 료녕 등지에서 온 13가구의 가족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게 노래와 춤을 감상하고 음식을 나누며 뜻깊은 련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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