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화예술계련합회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활동 시작
신연희 기자 2025-03-31 09:16:06
28일, 주문화예술계련합회에 따르면 중화 미육정신을 고양하고 청소년 예술소양과 문화예술 자질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리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예술학습 과정에서 중화문화의 변천을 리해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제8차 주문화예술계련합회 ‘새시대 붉은 진달래’ 문예자원봉사 교정 ‘미육원몽’ 실천활동이 전 주 각 현(시)에서 전면적으로 시작됐다.
력사 속에서 찾은 중화민족공동체의 뿌리
김은주 기자 2025-03-31 09:16:41
“여러분, 지금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돈화 땅에는 중화민족 융화공생의 력사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새시대의 청소년으로서 우리는 돈화 청동기 문양의 암호를 읽어내야 할 뿐만 아니라 항일련군의 신념을 읽어내고 민족부흥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더 확고히 해야 합니다.”
우리 력사의 부호, 빛나는 멘토들을 이야기에 소환…
리련화 기자 2025-03-28 08:30:01
소설가 김혁의 장편사화집 《이야기 중국조선족사》 상, 하권이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안수복 수필집 출간
“‘꽃’이라고 부르지 않는 데는 나름의 리유가 있을 것이다. ‘꽃’은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충분하지만 아름다움을 초월한 그 무엇이기도 하다… 가난한 밥상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그것, 인간의 고통을 해소시키는 데 기여하는 그것, 삶의 리치를 귀띔하는 그것, 그것의 ‘순박함과 헌신’은 과연 아름다움에만 한정시킬 수 없는 것이였고 인생의 무상을 닮고 있는 듯한 존재였다…”
경전 추리극의 매력 상해서 재현
신화넷 2025-03-28 08:30:01
중국어판 무대극 <나일강의 죽음>이 일전 상해 예해극원에서 두번째 공연을 시작했다. 소설 <나일강의 죽음>은 1979년 《역림》 잡지 창간호에 게재된 후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상해역제영화소는 같은 해 영국 영화를 수입해 뛰여난 더빙으로 영화에 론리적 추리의 극적 효과를 더하면서 역제 영화의 걸작이 되여 한 세대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였다.
복건성 심소안칠예박물관
복건 복주에는 수산석조, 복주탈태칠기옻장식기예, 목조, 연목화, 유지우산 등 다양한 국가급,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이 있다. 다년간 복주는 혁신 속에서 부단히 탐구하며 ‘전승인공방+제자’, ‘무형문화유산 교정으로’ 등 방식으로 무형문화유산 전승 인재를 양성하고 관광과의 융합발전을 추진하면서 무형문화유산이 대중 속으로, 생활 속으로 침투하게 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진은 7일 복건성 심소안칠예박물관에서 관객들이 칠화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제3회 새별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 열려
리련화 기자 2025-03-24 09:06:55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가 주최하고 향항골든해양항운그룹에서 후원한 제3회 새별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아동문학세미나가 21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중화의 력사와 문화 체험하는 ‘시간려행’
전해연 기자 2025-03-24 09:33:14
14일,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실천기지이자 훈춘시의 대표 문화관광 풍경구인 ‘발해고진’은 정식 대외개방을 앞두고 내부 장식 승격 작업을 다그치고 있었다.
문화와 력사의 향연, 관광도시 품격 높이다
신연희 기자 2025-03-21 06:55:15
2024년 안도현문화관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데 주력했다. 일년 내내 끊이지 않았던 전시와 공연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했다.
“무형문화유산도 시대의 류행을 탈 수 있다”
2025-03-21 06:55:15
우리가 창작한 <무형문화유산도 류행으로>, <운남무용지도>, <락작락> 등 무형문화유산 민족 가무와 현대 무용을 융합한 작품은 지난해 국내외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젊은 세대를 위한 표현의 탐구와 혁신을 통해 나는 무형문화유산 가무가 정말로 “류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향항 글로벌당대시각문화박물관‘피카소, 아시아와의 대화 특별 전시’열려
신화넷 2025-03-21 06:55:15
우리 주 제6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에 3명 입선
연변조간 2025-03-19 08:47:15
우리 주의 김창훈, 오정묵, 홍미숙이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으로 선정되였다.
‘온·오프라인 독서’로 기층 문화활력 증강
현진국 기자 2025-03-18 09:03:55
룡정시 리원가두 하서사회구역에서‘온·오프라인 독서’ 플랫폼에 의탁해 전민 독서와 문명한 새 기풍 고양을 적극 추동하고 있다.
화합과 단합 그리고 줄에 담긴 꿈
신연희 기자 2025-03-17 09:07:06
“멀고 먼 옛날, 구봉산 아래마을에 한 선비가 살고 있었는데 과거시험을 치면 번마다 락방을 했다.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요,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아니였다.
룡정 문화관광산업 새 도약에 나선다
올해 룡정시에서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도전해나섰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