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음식과 스키의 조화…사천성 빙설경제 열기 뜨거워
빙설시즌 다양한 행사로 1억원 이상 경제효익 창출 노린다

2026-02-24 08:54:45

사천성 성도시에서 출발해 차로 2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아바장족챵족자치주 문천현의 강인골(羌人谷) 스키장은 올 음력설련휴기간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에게 남방지역에서 누리는 빙설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는 례년보다 눈놀이 구역을 확대해 가족단위 방문객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젊은층은 스키를 즐기고 아이들은 눈놀이를 할 수 있어 재미가 두배로 늘어났다.”

강인골스키장 관계자 류걸의 소개에 따르면 스키장에 총 10개의 슬로프가 운영중이고 160여명의 강사가 배치되여있다며 향후 다수의 고급 코스를 추가해 더 많은 프로 스키어의 수요도 충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2025년 빙설시즌 강인골스키장을 찾은 관광객은 12만명을 넘어섰다. 이를 통해 린근 민박의 숙박률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민족특색 음식점의 매출도 급증시켜 ‘빙설’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성도시 도강언에 위치한 ‘뜨거운 빙설의 기적’으로 불리우는 대형 실내스키장은 7개의 전체 등급 슬로프, 2개의 단계별 지형공원, 1개의 에어매트 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핵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초보자부터 프로선수에 이르는 모든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스키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실내스키장의 책임자 우영훈은 실내 스키장의 핵심우세로 ‘안정성’과 ‘접근성’을 꼽았다.

그는 “대회와 훈련에 대비해 표준화 경기장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 및 지역의 제약도 받지 않아 남방지역에 안정적인 빙설소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 빙설인구를 육성하고 소비습관을 형성함으로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천성에서 나고 자란 팽향병은 “국내 다른 야외스키장과 비교해 사천성의 스키장 온도가 상대적으로 온화해 부담이 적은 데다 고지대 스키장은 독특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있어 빙설스포츠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스키마니아인 그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겨울풍경에 매운 사천의 특색음식까지 ‘가세’하면서 많은 외지 스키애호가들이 사천을 찾아 스키를 즐기며 소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성은 최근 ‘제8회 사천성 전 국민 체력단련 빙설시즌’을 개최해 100여회의 빙설경기, 행사,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행사와 빙설시즌 숏폼 영상대회 등을 통해 1억원이 넘는 경제적 효익을 창출하련다는 계획방안을 내놓았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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