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2024년 ‘서향도시’로

신연희 기자 2024-11-05 09:02:52

최근 중국도서관학회가 주관하는 2024년 ‘서향도시(구,현 급)’ 공모 활동에서 화룡시가 전국 15개 도시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받아안았다.

광동촌 조선족 특색 민속종목 제1회 향촌문화산업창의대회 대상 수상

중국청년보 2024-11-04 08:32:42

10월 28일, 제1회 향촌문화산업창의대회 성과 발표 활동이 무한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에서 100개의 창의 수상 명단을 발표했다.

주산문화 고양, 정품수업 작성

임위봉 기자 2024-11-01 09:12:23

일전, 제32회 해협량안 주산, 주산암산 통신경기 시상식이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에서 있었다. 주재정국 주산암산지도중심 주임, 주주산협회 비서장 오미령이 이번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명의 연길시로인대학 참가자에게 상장, 기념품을 발급했다.

중국예술세계서화원 연변분원 설립

진영혜 기자 2024-11-01 09:13:54

10월 29일, 중국예술세계서화원 연변분원 설립식이 연길에서 열린 가운데 류홍상이 초대 원장으로 당선됐다.

진문문도-왕동령서예전

신화사 2024-11-01 08:52:35

‘인생의 팔아’로 고금을 이은 도시－남창

중국신문넷 2024-11-01 08:52:35

중국 전통의 ‘인생의 팔아’는 금, 기, 서, 화, 시, 주, 화, 차를 가리키며 깊은 문화적 함의와 생활 철학을 담고 있다. 거문고를 타고 바둑을 두며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꽃과 차가 있는 풍경, 이는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핵심 요소다.

‘일대녀황 무측천전’, 화란 국립도자기박물관서 개막

신화넷 2024-11-01 08:52:35

중국과 화란 량국의 문화유산 기관이 함께 주최한 ‘일대녀황 무측천전’이 최근 화란 북부 도시 뢰바르던에 위치한 화란 국립도자기박물관에서 개막했다.

공연시장 규모 확장…열기 날로 뜨거워져

신화넷 2024-11-01 08:52:35

공연시장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대맥 플랫폼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련휴기간 전국 공연 회수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특히 콘서트 부문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콘서트의 회수와 관람자모두 전년 대비 두배로 증가했다.

왕청현 배초구진 ‘춤추는 시골·활력 충만’ 가을철 마을야회 개최

진영혜 기자 2024-10-31 08:49:45

29일, 왕청현 배초구진과 왕청현민족종교국에서 함께 ‘춤추는 시골·활력 충만’ 가을철 마을야회 및 ‘농민 문화절’ 우수종목 공연 행사를 열었다.

연변문화예술연구쎈터 조선족복장기예전시활동 마련

본사소식 2024-10-28 08:52:55

24일, 연변문화예술연구쎈터가 주최한 ‘교묘한 장인정신, 화려한 전승’ 연변조선족 복장기예전시활동이 연변가무단극장에서 있었다.

지혜와 유머 재치 있게 녹여내는‘그것’이 그립다

신연희 기자 2024-10-28 09:23:42

"만담, 재담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을 대상을 '추억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시대의 새로운 옷을 입은 만담, 재담을 통해 찡하게 여운이 남는 웃음을 선사하는 것이... "

제43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 개최

리련화 기자 2024-10-28 08:52:55

25일, 제43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펼쳐졌다.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문학탐방 펼쳐

신연희 기자 2024-10-28 08:52:55

26일,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가 주관, 길림성두만강제약유한회사가 후원한 ‘천년의 전통, 그 뿌리를 만나보다’ 문학탐방이 도문시 량수진에 자리잡은 민속박물관에서 펼쳐졌다.

5500년 전 동서 문화교류 중국 동북지역에 영향 미쳐

중국신문넷 2024-10-25 08:45:00

22일 하남 정주에서 열린 2024 중국동식물고고학대회에서 연구진은 흑룡강성 홍하유적에서 출토된 견과동물의 고DNA 분석을 통해 늦어도 지금으로부터 6000년에서 5500년 전 사이에 유라시아대륙 동서부의 문화교류가 중국 동북지역에서 이미 존재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백련가》, 동북지역 최초 대규모 실경광영극

　　신연희 기자 2024-10-25 08:45:00

10월초, 력사와 문화 그리고 민족예술, 자연경관, 현대과학기술이 하나로 잘 융합된 관동문화 전승 프로젝트인 대형 산수실경광영극(山水实景光影剧) 《장백련가》가 장백산 북쪽 비탈의 국가삼림공원 달빛만에서 정식으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예술적, 시각적 향연으로 안도 야간문화에 또 하나의 색채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