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심 수필집 《공터》 출간
리련화 기자 2025-05-23 07:10:18
장송심의 수필집 《공터》가 연변교육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도서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프로젝트 시리즈 도서이다.수필집 《공터》는 저자 장송심이 직접 보고 느낀 실제체험을 바탕으로, 허구와 수식이 없이 쓴 진솔한 글들로 묶은 작품집이다.
디지털 시대, 왜 우리는 여전히 도서관을 찾는가
인민일보 2025-05-23 07:10:18
디지털 시대, 손안의 휴대폰만 조작하면 수많은 책과 정보를 즉시 열람할 수 있고 인공지능을 통해 방대한 자료를 빠르게 검색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여전히 도서관을 찾을가? 오늘날 도서관의 존재 의미는 무엇일가?
상해서가회서원
신화넷 2025-05-23 07:10:18
최근년간 상해시는 중점 공공문화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대형 문화시설의 파급효과를 통해 ‘상해파’ 특색이 있는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를 만들어냈다. 현재 전 시에는 서회구 ‘예술서안’, 장녕구 ‘무용예술’, 황포구 ‘예술외탄’ 등 각기 특색 있는 공공문화 공간이 마련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 시 공공문화시설 방문객은 연인수로 2000만명에 달했고 각종 문화활동이 2500여차 펼쳐졌다. 사진은 상해서가회서원에서 독서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
책을 매개로 문화의 향연에 동참
장굉위 기자 2025-05-20 09:04:14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도서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되면서 많은 독서애호가들에게 이색적인 문화향연을 선물했다.
선렬들 휘뿌린 피의 기억 영원히 색바래지 않게─연변혁명렬사릉원을 찾아서
전해연 기자 2025-05-19 08:59:22
연변혁명렬사릉원 언덕 아래로 멋진 고층건물과 잘 빠진 도로들이 내려다보인다. 문앞 언덕길은 신진 랜드마크로 부상하면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린다. 릉원 뒤편으로는 개성이 돋보이는 상가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번화한 미식거리가 펼쳐진다. 도시는 이렇게 더없이 평화롭고 활기찬 모습으로 인민의 행복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몸바쳐 싸운 렬사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4월 17일, 연변혁명렬사릉원 관리중심 기념관 관장 류계홍과 함께 릉원 곳곳을 참관하면서 항일전쟁시기의 파란만장한 력사와 렬사사적을 되새겨보았다.
중국 조선족작가 창작문학작품 나눔회 장춘서
리련화 기자 2025-05-19 08:40:28
17일,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관하는 ‘중국 조선족작가 창작문학작품 나눔회’가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서향산해전시관에서 열렸다.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장춘서 개막
장굉위 기자 2025-05-16 08:33:02
15일,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아래 도서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개막했다.
예술과 현실, 창작과 세상을 련결하는 '만유인력'
2025-05-16 07:47:55
연변대학 미술학원 225기 졸업작품전 미술류 전시가 15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58명 학생의 65점 작품이 전시되였다. 학생들은 손에 쥔 붓과 마음속 열정으로 미술학, 회화 두 전공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이 작품들은 학생들이 4년간의 학습 과정에서 이룬 빛나는 결실이자 예술의 길에서 끊임없이 탐구하고 진취적으로 나아간 견증이다. 령감이 번뜩이는 구상의 싹에서부터 무수히 다듬고 가다듬은 과정까지, 모든 붓터치와 색갈 하나하나에 학생들의 예술에 대한 사랑과 추구가 배여있다.
김혁의 《이야기 중국조선족사》 출간기념회 연길서
리련화 기자 2025-05-16 07:47:55
10일, 김혁의 《이야기 중국조선족사》 출간기념회가 연길시신화서점에서 개최되였다. 행사는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와 연길시신화서점이 주관하고 룡두레독서회에서 주최했으며 통화청산그룹에서 협찬했다. 이날 문인, 연변대학 사생, 애독자, 룡두레독서회 회원 등 80여명이 출간기념회에 참가했다.
‘무형문화유산+독서’로 서향연변 구축한다
신연희 기자 2025-05-16 07:47:55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제3차 전민열독시범보급활동이 지난달 시작되였다. 지난해에는 ‘석류꽃 피여 한마음으로 이어주고 짙은 책향기로 도시를 물들인다’를 주제로 했다면 올해 전민열독시범보급활동은 ‘새로운 시대를 즐겁게 읽고 책향기로 연변을 적시자’를 주제로 하면서 특별히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해 독서를 우아한 삶의 방식으로 변모시키고 중화전통문화와 소수민족지역의 문화를 잘 녹여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단결, 번영하는 우리 지역의 정신풍모를 보여주려는 데 무게를 두었다.
남경국제패션위크
중국신문넷 2025-05-16 07:47:55
3일, 남경국제패션위크 무대가 별빛처럼 화려하게 빛났다. ‘길성천의’복식은 ‘걷는 예술’을 주제로 등장해 천년을 뛰여넘는 패션 대화를 펼쳐보였다. 놀라운 것은 이들 모델의 평균년령이 70세라는 점이다. 모델들은 자신감과 풍모로 ‘패션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를 아름답게 전했다.
예술과 현실, 창작과 세상을 련결하는 ‘만유인력’으로의 초대
2025-05-09 08:59:51
‘만유인력’은 우주의 질서를 잇는 자연의 법칙이다.
운강석굴서 다량의 동물 뼈 출토, “가축 또는 식용일 듯”
신화넷 2025-05-09 08:09:00
산서성고고연구원에서 7일 발표한데 따르면 세계문화유산인 운강석굴의 현재 규모가 가장 큰 제3굴에서 56개의 동물유적이 출토되였다. 고고일군들은 과학기술수단을 통해 이 동물유적들이 가축으로 리용되거나, 석굴 장인들의 음식구조와 상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변대학 미술학원 졸업작품전 ‘만유인력’ 펼쳐져
리련화 기자 2025-05-09 08:09:00
연변대학 미술학원 졸업작품전 ‘만유인력’이 7일 막을 올렸다. 그중 디자인작품전시는 7일부터 13일까지, 미술작품전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연구생작품전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미술학원 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기대되는 ‘문학 봄날의 성연’
종합 2025-05-09 08:09:00
15일부터 19일까지, ‘서향은 북으로, 미래를 만나러’를 주제로 한 제2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막을 올린다. 길림성 문학출판 분야의 여러 기구와 단위는 물론 중국출판집단, 인민교육출판사 등 국가급 출판거두들도 참가해 국가 문화를 대표하는 높이의 정품력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강소, 절강, 산동, 료녕, 흑룡강 등지에서도 다원화 문화 활동과 정품도서들을 준비해 도서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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