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주최하고 신예미디어집단이 주관한 ‘노래하며 즐기는 연길’ 2026 전국 대학생가요축제 총결선이 개최되였다. 전국 각지 대학을 대표해 올라온 최종 10인에 스타들의 열정적인 지원사격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저녁 7시, 결승전 진출자들이 <우리의 래일>을 함께 부르며 무대의 막을 열었다. 이어 본격적인 총결선이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무대 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치렬한 경합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끝에 맥종락, 마완정, 감문월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따냈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연길의 매력을 알리는 ‘도시의 추억’, ‘자연의 풍류’, ‘길거리의 맛’, ‘민속의 기억’ 등 4가지 부문의 문화관광 특별상도 함께 시상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대에는 그룹 ‘수목년화’의 창립 멤버 로경술과 <바람이 분다>의 원곡 가창자인 풍심원이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이들이 선보인 <출발>, <마지막 필림> 등 명곡이 이어지자 객석의 환호는 최고조에 달했다.
공연 중간에는 이번 대회 20위 진출자들이 연길의 곳곳을 누빈 문화관광 영상이 상영되였다. 영상 속에서 참가자들은 연길의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변신해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다채로운 민속풍정, 특색 먹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다각도로 소개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2026 전국 대학생가요축제는 지난 3월 북경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이후 온라인 접수, 100여개 대학 선전, 10개 주요 대학 길거리공연, 참가자들의 연길 려행 등 일정들을 소화해냈다. 이 과정에서 전국 50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핵심 화제 ‘#노래하며 즐기는 연길’의 루적 조회수는 무려 1.1억회를 돌파했다. 또한 10개 대학에서 진행된 길거리공연은 50만명이 넘는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온라인 생중계 역시 련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오디션과 도시, 문화관광 그리고 스타’가 완벽하게 맞물린 성공적인 융합모델을 구축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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