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놓고 벌이는 지략대결… “장이야!”“군이야!”
신연희 기자 2025-01-20 09:06:37
따스한 해살이 내리쬐는 한낮, 느티나무 그늘 아래 옹기종기 모여앉은 남정네들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다.
2025년 전 주 향진문련 온라인 음력설야회 열려
신연희 기자 2025-01-17 08:55:18
16일, 2025년 우리 주 향진문련 온라인 음력설야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 주 각 현(시)의 300여명 기층문예골간이 16개 종목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연변가무단 영화음악 주제 콘서트 기획
최근 연변가무단이 설명절을 맞으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천상의 향연, 경전에 경의’ 콘서트를 기획했다.
제3회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및 문화예술인 표창대회 연길서
16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에서 협조한 새해맞이 ‘민예, 민속, 민풍’ 제3회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 및 민간문화예술인 전시공연 및 표창대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웹영화 청년 창작 프로젝트 ‘새로운 탐구’보여줘
인민넷 2025-01-17 07:56:28
2024 웹영화창작투자청년창작프로젝트 종심회가 지난해 년말 북경에서 열렸다. 지난해 6월 상해국제영화제 기간에 가동된 이 프로젝트는 1440개 프로젝트가 심사에 응모했고, 최종 6개 프로젝트가 층층의 심사를 뚫고 선정되였다.
채국범 중단편소설집 『노크』 출간
리련화 기자 2025-01-17 07:56:28
채국범의 중단편소설집 《노크》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특색 문화예술자원 발굴과 활용에 앞장서
신연희 기자 2025-01-17 07:56:28
지난 한해 연변군중예술관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데 앞장서면서 과감한 혁신과 돌파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우리 도시가 관광도시로 인기를 누리면서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높아지는 가운데 연변군중예술관은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따라서 연변군중예술관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산서성 태원시박물관
중국신문넷 2025-01-17 07:56:28
남방 여러 민족 은장신구 전시가 12일 산서성 태원시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전시는 계림박물관이 소장한 남방 여러 민족의 은장신구 178점(세트)를 선보이며 남북 문명의 교류를 위해 다리를 놓았다. 사진은 태원시박물관의 해설원이 어린이들을 위해 해설하고 있는 장면.
도문서 서부계획 자원봉사자 신년맞이 공연무대 가져
신연희 기자 2025-01-14 08:58:03
새시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더욱 북돋우고 젊음의 활기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청춘은 북으로, 변강 도문의 강성에로’ 신년맞이 문예공연이 10일 도문에서 무대를 열었다.
김동진 동시집 《단풍엽서》 출간
리련화 기자 2025-01-10 08:17:09
김동진의 동시집 《단풍엽서》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동시집은 14.5만자의 편폭속에 ‘눈사랑’, ‘복슬강아지’, ‘춤 추는 꽃’, ‘봄비’, ‘꽃술’, ‘풀씨’ 등 6부로 나누어 총 171수의 동시를 묶어냈다.
“춤은 내면의 에너지 끌어내는, 예술 그 이상의 존재…”댄스 강사 황춘양이 전하는 긍정에너지
"댄스는 자신의 생각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신체적 리듬감과 윤활성은 물론, 자신감을 크게 높여줄 수 있습니다. "
창작음악극 중국국가화극원 선봉지혜극장서 개막
인민넷 2025-01-10 08:17:09
2일과 3일, 중국국가화극원 청년감독 창작지원프로젝트가운데의 하나인 창작음악극 <동문!>이 중국국가화극원 선봉지혜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관객들은 심수 동문 옛거리를 통해 20세기 90년대 꿈을 좇는 사람들의 분투과정과 현대 동문이 시대와 발을 맞추는 과정을 무대극을 통해 견증했다.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가야금예술’ 양성반 개강
신연희 기자 2025-01-07 09:19:08
5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에서 주관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연길에서 개설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명의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희망아빠트단지》, 지역 공동체 이야기로 감동 전해
郑恩峰 2025-01-03 07:28:15
최근 연변가무단에서 기획한 첫 창작 음악극 《희망아빠트단지(希望小区)》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틱톡 라이브를 통해 무대가 생중계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음악극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 관객들도 늘고 있다.
경전 화극, 문화 분위기 몰고 온다
금일석간 2025-01-03 07:28:15
2025년 새해를 맞아 천진인민예술극원이 조우의 대표작 <일출>과 <뢰우> 두 작품을 준비해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천진 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고전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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