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책읽기□ 불나방
불나방 2024-12-20 09:24:34
개인 공중계정 운영을 시작한 지도 어언간 2년이 되여가고 있다. 주로 내가 감명깊게 읽은 수필이거나 시에서 발취해서 올리는편인데 현재 구독자가 21명이 있고가장 많은 조회수는 48차이다. 그러니 평소엔 주로 내가 쓰고 내가 보는 격이 된다. 나에게는 하나 뿐인 소중한 삶의 쉼터인 셈이다.
곽계굉〈리백〉: 2024 전시공연시즌의 주목받는 페막작
신화넷 2024-12-20 09:24:34
곽계굉이 씨나리오를 쓴 화극 《리백》이 ‘북경의 극’—2024 전시공연시즌 페막작품으로 선정되여 수도극장의 무대에 올랐다. 1991년에 창작된 이 극은 33년간 공연되여왔으며 관객들은 ‘시의’와 ‘실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리백 및 중국 고대 지식인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신화넷
제2회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음악창작양성반 수료
신연희 기자 2024-12-19 09:15:42
17일, 제2회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음악창작양성반 졸업식이 연길에서 열렸다.
제3회 ‘꼬마작가’상 글짓기시합 시상식 가져
리련화 기자 2024-12-18 08:57:25
14일, 연변작가협회와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꼬마작가’상 글짓기시합 시상식이 연길시신흥소학교에서 마련됐다.
연변가무단 수준 높은 공연으로 기층 문화향유 기회 꾸준히 확대
신연희 기자 2024-12-16 08:52:58
올해 3월 이후 연변가무단은 기층 대중들에게 질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면서 꾸준히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대중들의 정신적인 풍요를 더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들의 자부심과 행복감을 끌어올렸다.
100메터 두루마리그림전시회 연변대학서
김은주 기자 2024-12-16 08:52:58
13일, <인민영웅 양정우> 100메터 두루마리그림전시회가 연변대학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우리 주 혜민도서 구매 활동 펼쳐
13일,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총공회, 연변독서협회, 연길시전민열독협회, 동방유운(북경)과학기술유한회에서 후원한 ‘책 사드릴게요’ 혜민도서 구매 활동 및 ‘길열만가(吉阅万家)’ 디지털열독플랫폼 보급 활동이 열렸다.
주서류관 ‘석류홍’서류문화실 건설
진우 기자 2024-12-16 08:52:58
13일, 주서류관 ‘석류홍’서류문화실이 공식 설립되여 대외에 개방했다.
연길시미술가협회 미술분야서 눈에 띄는 성과 이룩
신연희 기자 2024-12-13 09:14:41
7일, 연길시미술가협회 제9차 회원대표대회가 열린 가운데 토론을 거쳐 연길시미술가협회 제8회 사업보고를 통과하고 협회 장정을 수정, 새로운 한기 리사회를 선출했는데 류방굉이 새로운 한기 연길시미술가협회 주석으로 당선됐다.
중앙발레단, 창단 65돐 기념 로 감동 선사
북경일보 2024-12-13 09:07:49
5일부터 8일까지 국가대극원 무대에서 경전적인 나탈리아 마카로바 버전의 <백조의 호수>가 관객들과 대면했다. 이는 중앙발레단 창단 65돐 기념 공연 시리즈의 일환이자 2024 국가대극원무용제 참가작품이다. 공연은 정교하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균형 잡힌 군무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을 선사했다.
연변작가협회 남방창작위원회 문학창작 경험교류 펼쳐
현청화 2024-12-13 09:07:49
8일,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남방창작위원회에서 주관한 남방창작위원회 문학창작좌담회 및 2024년 송년회가 상해에서 펼쳐졌다. 절강 항주, 광동 광주 멀게는 산동 위해 등 남방창작위원회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좌담회는 한겨울의 추위 속에서 따뜻하게 진행되였다.
‘서향도시’ 화룡, 독서와 함께 성장한다
신연희 기자 2024-12-13 09:07:49
"올해초부터 화룡시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독서장려 활동을 약 800회 개최했고 연 100만명이 독서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운남보이학원 나커리절판목각교수실천기지
신화사 2024-12-13 09:07:49
9일, 운남보이학원 나커리절판목각교수실천기지에서 절판목각화가 랭광면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2회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음악창작학습반 연길서 개강
란영첩 기자 2024-12-11 09:17:33
중화 전통문화를 가일층 계승, 선양하고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업무일군들의 종합업무 수준과 공공문화봉사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10일 주당위 선전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변음악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동북3성 민족문화(예술)관 음악창작학습반이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음악극 《춘향의 꿈》 첫 무대 가져
신연희 기자 2024-12-09 08:54:06
6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기획, 제작한 창작 음악극 《꿈속에서도 춘향(梦系春香)》이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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