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안부 중점 기획 선제이자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중점 드라마 프로젝트인 《형사시각I 풍화정무(刑警时刻I风华正茂)》의 촬영 시작 의식이 룡정해란강호텔에서 열렸다.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성영화국 국장인 장지위, 길림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당조 성원이며 부국장인 류정,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주금성, 공안부 뉴스미디어쎈터 군중출판사 《딱따구리》 잡지사 주필 양계봉 등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촬영 시작을 알리는 제막 행사를 가졌다.
열문그룹 영화및드라마 사업부 총재이며 신려미디어 리사장인 조화익, 텐센트 비디오 프로듀서 호박, 공동 제작자 리요동 등 제작사 대표들과 드라마 《형사시각I 풍화정무》의 각본가 겸 총감독 주유 그리고 배우 백경정, 람영영, 장자현, 손소룡, 우근유 등이 촬영 시작 의식에 참석했다.
《형사시각I 풍화정무》는 신려TV가 제작하고 텐센트 비디오에서 단독 스트리밍 하며 주유가 각본 및 감독을 맡은 형사 수사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대중출판사에서 출판된 장편 기록 문학 《공화국 형사 최도식》을 각색한 것으로, ‘7·1 훈장’ 수상자이자 공안부 초대 특별 초빙 형사 수사 전문가 그리고 중국 형사 수사 분야의 저명한 흔적 감정 전문가인 최도식의 실제 사적을 대량으로 인용했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공안 형사들이 형사 수사, 형사 수사 기술, 법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중대한 돌파와 혁신에 초점을 맞추어 중국 공안 업무와 법치 건설의 웅장하고 파란만장한 개혁 려정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드라마는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찰 직종의 공안 간부 이미지를 세심하게 그려내며 이들이 형사 범죄를 엄격히 단속하고 만인의 평안을 수호하기 위해 젊음의 열정을 쏟아붓고 경찰 직업의 참된 의미를 탐구하며 정의와 진실을 끈질기게 추구하는 호탕한 기개와 순수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촬영 시작 기념식에 참석한 배우 중 백경정은 임강천 역, 람영영은 묘묘 역, 장자현은 하개서 역, 손소룡은 김원보 역, 우근유는 손문례 역을 맡았다. 이미 발표된 주연 명단에 따르면 최도식을 모델로 한 정도성 역할은 왕지문이 연기할 예정이다.
드라마중 동과장 역을 맡은 배우 손뢰는 “제작진 전체가 정성껏 협력하고 한마음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경건한 마음으로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고 전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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