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민족사무위원회와 주교육국이 공동 주최한 ‘책향기로 동심 물들이고 독서와 함께 미래로’ 지역간 여러 민족 청소년 온라인 교류 활동이 연길시북산소학교에서 펼쳐졌다. 북경, 절강 녕파, 강소 무석, 호남 장가계, 신강 알타이, 서장 시가쩨 등 6개 지역 학교의 2000여명 청소년들이 클라우드 련결을 통해 함께 고전을 읽고 문화를 교류했다.
활동은 4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서막 부분에서는 주회장 지도자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책을 사랑하고 유익한 책을 읽으며 옳바르게 책을 읽자’는 제안을 전하며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을 품고 뛰여난 능력을 갈고닦으며 배움 속에서 민족단결을 증진할 것을 당부했다. 랑독 부분에서는 주회장과 각 분회장 학생들이 함께 ‘소년중국설(少年中国说)’ 발체문을 랑독했다. ‘주회장 리드 랑독+분회장 릴레이 랑독’ 형식을 통해 목소리로 같은 꿈을 향한 믿음을 전하고 중화민족 한가족의 정을 해석했다. 문화 예술 교류 부분에서는 주회장과 각 분회장이 ‘중화 고전+문화 전승’이라는 주제 아래 ‘도서 소개+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한 형식으로 번갈아가며 고전도서를 소개하고 특색 있는 문화 예술 종목을 선보였다. 페막 부분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연길시북산소학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체험관’을 견학하며 민족단결진보의 성과를 관람했다.
주민족사무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이번 활동은 우리 주가 <전민독서촉진조례>를 실천한 구체적인 행동일 뿐만 아니라 여러 민족 청소년들의 교류, 소통, 융합 형식을 혁신하고 서향연변 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면서 “계속하여 활동 담체를 풍부하게 하고 지역간 교류 플래트홈을 확장하며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를 일상화하고 장기적으로 추진하여 민족부흥의 중대한 임무를 맡을 수 있는 시대의 신인을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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