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6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을 11명 대 10명이라는 인수 우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섬서련합팀(이하 섬서팀)과 0대0으로 비겼다.
연변팀은 5─4─1 진형을 펼쳤다. 손석붕이 원톱으로 나서고 죠반니─도밍구스─박세호─황진비로 중원을 구성했으며 김태연─단덕지─서계조─호재겸─최태욱으로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구가호가 꼴문을 지켰다.
12분, 연변팀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지만 유효 슈팅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20분, 황진비가 죠반니에게 절묘한 틈새 패스를 건넸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35분, 경기의 흐름을 바꾼 레드카드가 나왔다. 초반부터 거친 플레이를 불사하던 섬서팀은 레드카드를 받는 걸로 대가를 치렀다.
51분, 최태욱의 시원한 슈팅이 상대의 꼴망을 흔들며 함성이 터져나오는 순간, 주심은 최태욱이 슈팅을 때리기 전에 있었던 왕자호의 반칙을 리유로 무효꼴 판정을 내렸다.
후반 추가 시간은 6분으로 주어졌고 연변팀의 두드림은 이어졌으나 상대의 꼴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연변팀은 5월 2일 무석오구팀과 홈 경기를 이어간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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