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사천성 성도시에서 개최된 2025년 전국 국경절 문화관광소비월간 주회장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 국경절 문화관광소비월간 시리즈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시리즈 활동은 전국적으로 9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진행될 예정이고 량질의 문화관광 상품 공급을 늘리고 인민들의 풍요로운 삶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되였다.
이번 국경절 문화관광소비월간은 국경절과 추석명절의 특징을 살려 각 지역과 협력 기관들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 및 혜민정책을 기획하고 시행하도록 조직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 및 장소를 선보이고 소비 경험을 향상시키며 광범한 인민군중의 혜택을 확대하여 활동 기간 대중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주회장 활동에서는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가 중국은련과 공동으로 ‘100개 도시, 100개 구역’ 문화관광 소비 3개년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북경, 천진, 하북과 사천, 중경 등 지역들은 협력을 통해 지역 련계 문화관광 활동 및 특색 문화관광소비장소를 선보였고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등 금융기구들은 문화관광 소비 촉진을 위한 금융 혜민 정책 및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편의 증진 방안을 내놓았다.
국경절 문화관광소비월간 기간 각 지역은 공연 관람 및 연극 감상, 풍경유람, 추석맞이 행사, 문화 체험, 홍색 관광, 대국중기, 시대적 풍채 등의 인기 주제를 중심으로 2만 9000여 건이 넘는 문화관광 행사를 개최하고 4억 8000만원이 넘는 소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관광과 외식, 숙박, 소매, 체육, 건강 등의 분야 간 련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사람들에게 더욱 포괄적이고 더 실속 있으며 더 편리한 려행 경험을 제공하고 명절을 축하하고 문화관광을 마음껏 즐기는 분위기를 지속해서 조성하게 된다.
신화넷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