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구의 길 량쪽에는 붉은 등롱이 가득 걸려 명절 분위기를 한층 돋웠고 '말'과 '복'을 주제로 한 인증샷 구역이 곳곳에 마련되여 사진 찍는 재미를 더했다. 관광객봉사쎈터 앞에 설치된 '마상유복(马上有福)' 포토존 앞에서는 관광객들이 줄을 서 사진 촬영을 기다렸고 '복재겸비(福财兼备)' 포토존에서는 관광객들이 한자 글자의 일부로 분장하여 창의적인 사진을 찍으며 새해 복을 기원했다.
"올해 관광구에서는 말띠생이거나 성이 마씨인 관광객과 돈화 시민이 유효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면제하는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는데 이 정책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더욱 이끌어낸 것 같습니다." 륙정산문화관광구 해당 책임자 왕진우가 관광객들로 가득 찬 관광객봉사쎈터의 질서를 유지하며 이같이 말했다.
돈화시민 류경은 "가족과 함께 관광지를 찾았는데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아 정말 즐거웠다". 며 "새해에는 가족 모두에게 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관광구 출구쪽에 마련된 명절장터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가 하면 돈화시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구역도 있었고 현장에서 직접 찰떡을 치면서 판매하는 곳도 있었는데 특히 문화창의 기념품 판매 구역이 인기가 많았다. 장터의 끝 부분에는 복주머니 받아가기 활동 구역이 있었다. 관광객들은 입장권으로 전병, 옥수수 등 돈화 특산물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교환했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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