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지오텔레비죤총국, 올 음력설문예야회에 ‘과학기술+예술’ 모식 도입

2026-01-23 09:11:43

중앙라지오텔레비죤총국이 주관하는 2026년 음력설문예야회가 지난 17일 첫번째 전체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과학기술+예술’ 모델을 도입해 인공지능과 로보트공학 등 현대의 첨단과학기술을 무대연출과 콘텐츠 창작 전반에 녹여내며 명절분위기에 대한 대중의 상상력을 한층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첫 리허설에서는 노래, 무용, 희곡 등 다양한 쟝르의 프로그램들이 혁신적인 기술 및 시각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륜곽을 드러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과거 양걸춤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던 지능형 로보트가 올해 무대에 다시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한층 진화한 로보트군단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중국의 비약적인 과학기술 발전을 상징하는 력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시각적 충격과 미래지향적인 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26년 말띠해를 맞아 무대 곳곳에 자강 용맹함을 상징하는 ‘말’의 요소들을 섬세하게 배치한다. 전통적인 말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거대한 예술장치들은 무대 우에서 마치 수만마리의 말이 초원을 달리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며 기복 있는 공간미를 완성하게 된다.

음악과 공연 콘텐츠 역시 말의 기상을 닮아 활기차다. 이번 무대를 위해 준비된 창작곡들은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준마처럼 씩씩하고 당당한 기개를 노래하며 중국 전통극인 희곡 부문에서는 말 타는 동작을 형상화한 전통양식인 ‘탕마(趟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정교하게 연출된 씨나리오 기반의 ‘마무’는 무용수들의 절도 있는 몸짓 하나하나에 깃든 름름한 영광의 기운을 무대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관계자는 “올해 음력설문예야회는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넘어 중국의 전통미학과 현대 지능형 제조기술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리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문화보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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