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랭동고기 장기간 먹고 목숨 잃을 번

2026-05-20 08:55:40

광동성 심수시의 79세 서할아버지는 최근 어느 날 새벽 3시 30분에 화장실에 가던중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지며 바닥에 넘어졌다. 30분이 지나 가족이 이상함을 감지했는데 이때 서할아버지의 체온은 이미 40도까지 올라 병세가 매우 위급했다. 가족은 즉각 120에 응급전화를 걸어 로인을 부랴부랴 병원으로 이송했다.

입원 후에도 서할아버지는 여전히 발열, 의식모호, 설사 및 대소변 실금 등 증상이 나타났다. 신경내과 주임의사 백춘염은 병력, 신체검사 및 보조검사와 결부해 상세히 분석한 후 서할아버지 병을 화농성 뇌막염으로 진단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서할아버지는 점차 의식과 체온을 회복했고 여러 수치가 정상으로 회복되였다.

의사는 서할아버지의 생명을 위협한 ‘원흉’은 갈산 련쇄상구균 파스퇴르아종이며 이는 소화도 감염을 통해 뇌수막염, 균혈증, 심내막염, 사구체신염 등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서할아버지는 랭장고에 있는 ‘오래된 고기’를 장기간 섭취했는데 랭동 육류나 해산물의 보관기한이 몇달 이상 심지어 1~2년에 달했으며 류통기한이 지난 우유나 음료 등도 버리기 아까워 계속 마셨다. 서할아버지 집의 랭장고에는 항상 오래된 식품이 보관되여있었고 가끔 음식에 곰팡이가 생기며 랭장고 내부에도 곰팡이가 있어 ‘병원성 세균 배양기’로 되였다.

많은 사람들 특히 로인들은 ‘절약’이랍시고 랭장고에 오래 저장된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데 이는 치명적인 나쁜 습관이라고 의사는 강조했다. 곰팡이가 끼고 끈적거리며 이상한 냄새가 나는 육류, 가금알, 익은 음식과 3개월 이상 보관된 랭동 육류, 해산물, 류통기한이 지난 우유, 음료, 하루밤 지난 변질된 음식 등은 제때에 버려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세균이 혈관 및 뇌장벽을 뚫고 고열, 두통, 구토, 목덜미 뻣뻣함, 의식모호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가 지연되면 사망하거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서할아버지 집의 랭장고는 장기간 곰팡이가 자라 이미 대형 세균 ‘배양그릇’으로 변한 상태라고 의사는 지적하면서 랭동육류는 1~2개월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익힌 음식을 랭장 보관할 경우 24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할 것을 권장했다. 평소 매주 랭장고를 청소하고 곰팡이가 자란 물건은 즉시 버려야 하며 식사 후 고열, 두통, 설사 이상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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