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식품은행’, 사랑의 ‘쌍방향 전달’ 실현

2026-03-17 09:09:29

“오늘 준비한 것은 커피와 시리얼, 그리고 몇가지 간식입니다. 먼저 등록한 후에 수령하고 섭취 가능 시간을 잘 류의하길 바랍니다.” 일전 성도시 온강구 천부가두 유가도사회구역의 ‘해빛창고’슈퍼에서 자원봉사자인 양경진이 배달기사, 환경미화원 등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음식을 나누어주었다.

배달기사 진중빈이 음식을 받아 배달함에 넣으면서 “저는 이 근처에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이미 세번째로 수령하러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 음식들의 류통기한에 신경을 쓸 수도 있지만 수시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우리에게 이런 음식들은 설중송탄이며 거기에 무료로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고 말을 마친 뒤 그는 또 인차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시작했다.

진중빈이 수령한 음식은 ‘해빛창고’슈퍼에 있는 것들이다. 야외 근로자에게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외에도 해당 슈퍼는 관할구역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식량봉투’를 나누어주고 있다. 이 밖에도 이 슈퍼는 2022년 영업을 시작한 이래 한번도 현금을 받은 적이 없으며 모든 ‘고객’은 사회구역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적립한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당시 우리는 방문을 통해 많은 가정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또 주변 식품공장은 종종 여유 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사랑이 ‘쌍방향 전달’이 이루어지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식품은행’ 설립의 목적에 대해 이 프로젝트의 발기자인 성도사회구역발전및운영촉진중심 리사장 진강은 “우리는 간단한 구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필요한 가정이 집 문 앞에서 ‘로동으로 대가 수확’ 방식으로 구조를 받게 하며 동시에 새 취업군체와 야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은 따스함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식품은행’은 2022년 4월 29일, 중국의 <식품랑비반대법>이 출시한 지 1돐을 맞이하는 즈음에 설립되였다. 현재 ‘식품은행’에 있는 모든 물자는 사회 각계의 기부와 증여를 통해 받고 있다. 례를 들면 대형 슈퍼마켓이 보낸 기한이 곧 되는 식품, 겉모습이 안 좋지만 품질은 보장이 된 과일과 야채, 식품검사연구원 등 기관이 제공한 합격된 식품의 샘플, 애심기업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한 량곡 등이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업 운영은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우리 청도시의 거의 모든 매장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월마트(중국)투자유한회사 회사 사무부 사천지역 총경리 호연은 “사업발전 과정에서 음식들이 남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이런 음식들을 기부함으로써 일정 정도 식품 페기 및 손실 신고로 발생하는 인력과 운송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호연 총경리는 기부를 통해 음식의 자원재분배를 실현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남은 식량의 최종 처리로 인한 환경적 압력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식품은행’은 3년간 이미 주변 3만 1000명에게 145만원 상당의 식품을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식품은행’이 전한 사랑은 기층운영에도 반영되였다. 현재까지 천부가두의 4만명이 넘는 주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79세의 사회구역 주민 양경진은 ‘식품은행’의 고정 자원봉사자이며 매일  ‘식품은행’의 문을 열어 청소를 하고 선반을 정리하며 주민들을 도와 포인트를 바꾸어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본인도 40여개 포인트를 적립했다. 그는 “우리 로인들은 점수를 얻으려 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할 일을 찾아 하면서 매일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더 좋은 것은 지금 집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제가 직접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고 말했다.

진강 리사장은 기업이 기부한 잉여 물자부터 주민들의 자원봉사 그리고 교환되는 모든 생활 필수품에 이르기까지 ‘식품은행’은 단순한 물자 중계를 벗어났다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음식을 매개체와 다리로 삼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가깝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공익 일자리를 개발하여 공익 지수를 행복 지수로 바꾸는 것입니다.”고 부언했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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