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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수 '첫경기 데뷔꼴', 연변 구하러 왔다
날짜  2017-7-16 13:07:58   조회  1897

황일수가 강등위기에 처한 연변부덕을 살릴수 있을가. 여름신입생 황일수는 첫경기에서 꼴을 터뜨리며 만족스런 중국슈퍼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15일 열린 '2017 중국슈퍼리그'에서 연변부덕이 강호 상해상항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결과는 상강의 3-1 승리였다. 연변은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최하위(16위)지만 잔류가 가능한 14위와 승점차가 3점에 불과하다. 충분한 희망이 있지만 그 3점을 따라잡는것이 쉽지 않다.
연변의 유일한 꼴은 황일수가 터뜨렸다. 최근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한 황일수의 슈퍼리그 데뷔전 득점이였다. 후반 41분 후방에서 넘어온 롱 패스에 황일수가 달려들었고 공격 파트너인 스티브와 함께 경합을 벌였다. 스티브가 옆으로 내준 공에 황일수가 몸을 날려 밀어넣었다.

득점기회의 수자는 대등했다. 연변은 역습위주로 실리를 취하려 했다. 차이는 경기력이 아니라 공격수들의 득점력에 있었다. 상해상항이 자랑하는 엘케손, 무뢰가 먼저 꼴을 터뜨렸다. 황일수가 추격꼴을 넣어 희망을 살렸지만 상해상항의 또 다른 스타 헐크가 절묘한 킥으로 연변을 무너뜨렸다.
황일수는 경기후 인터뷰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관심을 이끌어낸것은 경기력이였다. 연변은 스티브와 황일수만 최전방에 남겨두는 수비적인 전술을 썼다. 황일수 혼자 중앙, 왼쪽, 오른쪽을 돌아다니며 역습의 선봉역할을 해야 했다. 황일수는 원래 윙어지만 최전방에 배치되면 측면으로 침투하며 팀의 속공을 이끌어내는 플레이를 즐긴다. 반년동안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중앙공격수 포지션을 익혔다.
슈퍼리그는 한국 K리그에 비해 공간이 많고 황일수의 스피드를 살리기가 좋은 무대이다. 황일수는 후반 21분 꼴라인을 넘기 직전 막힌 중거리슛으로 킥력도 살짝 보여줬다. 박태하감독은 "현재 팀 전술에 필요한 선수"라면서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연변 거리에서도 황일수를 알아본다. K리그 정상급 윙어로 인정받으면서도 대구, 서귀포에서 받아보지 못한 대접이다. 한국어를 쓰는 조선족선수가 많은 연변은 해외진출이 처음인

황일수를 별 어려움 없이 적응할수 있게 했다. 연변으로서도 김승대(포항스틸러스), 윤빛가람(제주)을 내보내고 새로 영입한 황일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지난 6월 대표팀에 데뷔하는 등 기량이 절정에 올라있는 황일수가 새로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연변일보넷 편집/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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