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즈음하여 연변대학 부근에는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사진은 23일 ‘연길’ 로고가 새겨진 곳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이다.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단오을 맞이하여 연변도서관은 명절 주제 시리즈를 기획하여 단오절기간 온라인, 오프라인 독서 보급 활동을 여러차례 개최했다.
단오절을 맞아 다양한 체육경기들이 개최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단오명절을 앞두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련일 음식안전, 숙박, 촬영 가격명시 등에 대한 검사를 전개함으로써 명절시장의 안전, 질서 보장에 진력하고 있다.
19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흥사회구역에서는 연변광망애심공익협회와 련합으로 단오명절맞이 주제활동을 펼쳤다.
단오절을 즈음해 20일 연길시 하남가두 백산사회구역에서는 구역내 거주하는 여러 민족 주민들이 함께 쭝즈 만들기 시합, 풍선 터뜨리기 등 오락을 벌여 여러 민족 주민들간의 우애를 일층 돈독하게 다졌다.
18일,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초성정보기술유한회사와 연길시희록소년아동도서관에서 주관한 ‘즐거운 단오명절’ 부모자녀 전통문화 보급체험활동이 연길시희록소년아동도서관에서 펼쳐졌다.
단오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 곳곳에서 전통문화와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단오 민속놀이 체험, 전통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단오행사가 준비되여있다.
29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청명절기간 연길시에서는 시구역내 도로, 광장, 정원 등 공공장소에서 지전 등 봉건미신 장례용품을 소각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임인년 호랑이해의 상서롭고 즐거운 정월대보름 명절분위기를 형성하고 광범한 시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중화우수문화에 대한 동질감과 자부심을 증강하기 위해 15일 룡정시도서관은 룡정시군중문화예술중심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등롱수수께끼 맞추기 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500여명의 시민들이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15일 저녁 7시, 돈화시에서 임인년 정월 대보름 ‘대덕돈화(大德敦化)’꽃불축제가 열렸다.
15일, 연변박물관 사회교육 계렬행사로 마련된 ‘박물관에서의 대보름맞이’ 활동이 연변박물관 청소년활동중심 ‘칠색교실’에서 펼쳐졌다.
1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문시총공회는 도문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중심, 좋은사람협회 등의 협조하에 ‘대보름맞이 온정 전달’ 활동을 펼쳤다.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룡시 문화가두 문흥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사회구역내 비공유제기업 당지부의 당원들은 화룡시변경관리대대를 찾아 경찰들과 함께 보름맞이 오락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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