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호 경영주체 검사
단오명절을 앞두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련일 음식안전, 숙박, 촬영 가격명시 등에 대한 검사를 전개함으로써 명절시장의 안전, 질서 보장에 진력하고 있다.
집법일군들은 식품경영자의 경영자격, 상품구매증명, 식품라벨, 생산날자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쭝즈 생산기업의 환경위생, 재료공급업체의 자질증명, 공구세척 및 소독 정황, 종업원의 건강증명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그리고 료식업체의 식품처리구역, 식사구역, 인원통로, 화물엘리베이터 등 장소의 청결소독 정황을 검사했다. 또 연길시 각 식품약품 편민봉사소의 쾌속검측설비를 리용해 식품쾌속검측 사업을 진행했는 데 연길시 3개 대형 슈퍼마켓, 시장에서 판매하는 5가지 브랜드의 쭝즈에 대해 검측한 결과 합격률은 100%에 달했다.
또한 가격공시를 엄격히 틀어쥐고 가격 사기, 가격담합 행위, 가격관여 조치를 집행하지 않는 행위 등 법률, 규정 위반 행위를 엄격히 조사했으며 12345, 12315, 가격검측 등 신고플랫폼에 의거해 소비자가 반영하는 가격, 식품안전 등 문제를 제때에 접수, 처리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국에서는 600여호의 경영주체를 검사하고 11부의 정돈통지서를 발부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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