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페, 결산에서 투자∙융자까지 활용범위 확대
사용비률 16%에서 지난해 30%까지

2026-03-19 09:27:51

결산에서 투자·융자까지… 우리 나라의 인민페가 ‘강한 통화’를 향한 발걸음을 착실히 내딛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다국무역에서 인민페의 사용비률은 지난 2020년의 16%에서 지난해 약 30%로 확대되였다.

중국인민은행 행장 반공승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경제분야 기자회견에서 “가격변동 요인을 제외했을 때 인민페는 이미 우리 나라 대외수지의 최대 결산통화가 되였다.”면서 “전세계적으로는 두번째로 큰 무역융자 통화이자 세번째로 큰 결제통화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 나라의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은 45조 4700억원에 달했다. 지난 2020년보다 41.1% 증가하며 년평균 7.1%의 증가률을 기록했다. 이는 방대한 무역규모가 인민페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우리 나라 기업의 해외진출이 늘고 국제시장에서 가격협상 능력을 키운 것 역시 인민페의 사용을 촉진하고 광범위한 류통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인민페는 투자·융자 통화수단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의 자산으로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일, 말레이시아 CIMB은행은 중국의 은행간 시장에서 30억원 규모의 2년 만기 판다채권(熊猫债劵)을 발행하며 국내외 투자자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으로 판다채권의 루적 발행규모는 이미 1조 2000억원을 돌파했고 발행기관은 1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말 경외 기관 및 개인이 보유한 경내 인민페 금융자산 규모는 10조원을 넘어섰다. 중앙은행 또는 통화당국이 인민페를 외화보유 통화에 포함시킨 국가(지역)가 8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우리 나라는 자본항목의 개방수준을 높이고 자주적이며 통제 가능한 인민페의 다국 결제체계를 구축해 인민페의 역외시장을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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