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4개 촌의 1.3만헥타르 옥수수가 가을의 따스한 해살 아래 황금빛 수확을 맞이했다.
주농업농촌국에서 올해 알곡 생산량은 18.5억킬로그람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19일,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연변1인미디어협회와 돈화시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판공실, 돈화시 관지진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연변의 가장 아름다운 풍작의 계절·네트워크앵커가 들려주는 향촌의 황금가을 이야기’가 돈화시 관지진에서 가동됐다.
13일, 연길시 조양천진 합성촌에서 수확기와 뜨락또르를 동원하여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이 촌에서는 올해 옥수수를 800헥타르 심었고 예기 산량은 8800톤 정도 된다.
10일, 화룡 해란강반 평강벌, 아득히 펼쳐진 벌판에 황금의 벼바다가 출렁이고 있다. 평강벌의 면적은 1만 4057헥타르이고 도합 31개 촌이 이곳에서 알곡을 재배하고 있다.
10일, 연길시 조양천진 팔도촌에 위치한 연길시팔도정휘재배양식농민전문합작사의 논에서는 알곡수확기 2대가 기세찬 동음을 내면서 벼수확 작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가을빛이 짙어가는 10월 알곡수확기의 기세찬 동음이 전야에서 떠들썩하게 울려퍼진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서 벼수확이 시작되였다. 사진은 9월 23일 수확기가 논에서 작업하는 모습이다.
9월 30일, 화룡시 룡성진 백리촌에서 수확기와 뜨락또르를 동원하여 콩가을을 다그치고 있다. 올해 우리 주의 콩 파종면적은 177.8만무에 달하고 9월말부터 수확을 시작했다.
[북경 9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 광범한 농민들과 ‘삼농’분야에서 사업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19일, 한가을의 안도현 만보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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