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연변1인미디어협회와 돈화시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판공실, 돈화시 관지진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연변의 가장 아름다운 풍작의 계절·네트워크앵커가 들려주는 향촌의 황금가을 이야기’가 돈화시 관지진에서 가동됐다.
이번 활동은 우리 주 첫 네트워크문화축제 계렬활동의 하나로 네트워크가 인민을 위한다는 리념을 실천하고 네티즌의 힘을 모아 광범한 1인미디어 종사자들이 연변의 건설과 발전에 투입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힘을 보태도록 하는 생동한 실천이고 1인미디어 업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자원봉사 정신을 발양해 네트워크 문명실천 활동을 실적으로 심화시키는 진실한 모습이기도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돈화시는 알곡생산에서 풍작을 이루어 알곡생산 총량이 96.38만톤에 달해 2.38만톤 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활동의 관지진에서의 마련은 길림성동부 향촌진흥 시범진과 ‘관만창(官满昌)’ 농산물·특산물 평판과 지명도를 높이는 데 추동역할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관지진은 알곡생산량이 돈화시 전체 생산량의 5분의 1를 차지할 만큼 돈화시의 주요 알곡생산진으로 ‘돈화량식창고’라는 미칭을 갖고 있다. 최근년간 관지진에서는 농업 산업화 템포를 다그쳐 제1, 제2, 제3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농업 산업체계, 생산체계와 경영체계 건설을 강화하여 시장과의 접목을 적극 추진했으며 ‘향진당위+회사+농업합작사+농가’ 생산경영모식으로 ‘관만창’계렬 농산물·특산물을 선보임으로써 농산물 부가가치 증가, 농업 효익 향상, 농민 수입 증대, 농촌 번영 실현이라는 량호한 국면과 함께 향촌진흥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관지진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관지진은 ‘인터넷+농업’이라는 새로운 발전운영모식을 적극 탐구해 향촌 농산물·특산물을 보다 널리 선전하고 판매통로를 넓혀 리윤 극대화를 실현함으로써 향촌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방침이다.
가동식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선후하여 관지진농산물부화중심, 관지진당건설인솔종합지휘중심, 도시농촌 콜드체인 기반시설 건설대상을 참관하고 관지진의 주도산업, 기층치리체계, 민생대상 건설 등 면의 사업을 료해했으며 네트워크앵커들은 돈화시 석당농업기계화생산합작사, 길림금아과인가공유한책임회사, 석당촌의 포전 그리고 기계화 작업 모습을 직관하며 향촌의 황금가을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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