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민경제 안정적인 발전 태세 보여

2025-12-23 09:04:44

질적 향상, 량적 성장 병행 추진



15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1월 생산공급이 기본적으로 평온하고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며 시장가격이 꾸준히 개선을 보이고 있고 신질 생산력이 안정 속에서 발전했다. 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태세를 보였다.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늘어났고 봉사업이 평온하게 성장했다. 11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나며 전월 대비 0.44% 증가했다. 1월—11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났고 11월 한달간 전국 봉사업 생산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났다.

서비스 소매가 빠르게 늘어났고 제조업 투자가 성장을 유지했으며 화물수출입 증속이 회복되였다. 1월—11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났고 서비스 소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났으며 증속은 전 10개월에 비해 0.1%포인트 빨랐다. 전국 고정자산투자가 44조 40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다. 부동산개발투자를 제외한 전국 고정자산투자는 0.8% 늘어났다. 그중 제조업 투자가 1.9% 늘어났고 11월 한달간 화물수출입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났으며 전월 대비 4%포인트 빨랐다.

취업형세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며 주민소비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률이 크게 늘어났다. 11월, 전국 도시농촌 실업률이 5.1%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국주민소비가격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났고 증가률이 전월 대비 0.5%포인트 확장되였다. 식품과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났다.

국가통계국 대변인 부릉훈은 15일에 열린 국무원 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총체적으로 볼 때 11월 한달간 국민경제운행이 평온한 추세로 안정 속에 발전태세를 보였다. 그러나 외부의 불안정한 요소가 비교적 많으며 국내의 효과적인 수요가 여전히 부족하고 경제운행이 적잖은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

부릉훈은 “다음단계에서 거시적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해 내수를 늘이고 공급을 최적화하며 증량을 개선하고 존량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다.”며 “취업, 기업, 시장, 예상(预期)을 안정시키는 것에 착안점을 두고 경제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량적의 합리적 성장을 병행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부언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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