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길림빙설산업박람회에 등장

2025-12-22 09:10:55

19일, 제9회 길림빙설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주최한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연변주 빙설 주제 홍보 행사가 장춘동북아박람쎈터 A1관에서 개최되였다.

홍보 행사는 연변의 활력과 열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전통민속악기 합주 <행복한 달리기>로 시작되였다. ‘2025—2026 빙설시즌’ 홍보는 영상과 현장 공연을 혁신적으로 결합해 관객들이 다감각, 몰입식, 립체적으로 연변의 빙설 풍경,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홍보 행사는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연변의 ‘빙설+’ 전반 사슬, 다업태에 걸친 문화관광 체험을 보여줬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빙설산업박람회는 ‘빙설 새 소비·새로운 미래 공유’를 주제로 12월 18일에 개막하여 12월 22일까지 지속된다. 전시구역의 면적은 6.15만평방메터에 달하며 A1, A2, A3 세개의 현대화 전시장과 7500평방메터에 달하는 돔형 전시구역을 포함한다.

우리 주의 백씨짚공예, 두씨전통종합치료술, 장백산 인삼주 전통양조기술 등 10개의 무형문화유산이 A2관 ‘빙설 무형문화유산 전시구역’에 전시되였다. 또한 연변은 길림성 3개 도시중 하나로 이번 빙설박람회 계렬 행사인 2025년 길림성려행업자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란영첩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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