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까지 420만무에서 수확
주농업농촌국에서 올해 알곡 생산량은 18.5억킬로그람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3일까지 582.6만무의 파종면적에서 420.19만무를 수확, 추수 임무의 72.13%를 진행했다. 그중 옥수수는 55.80%, 콩은 100%, 벼는 78.10% 수확했다.
올해 우리 주는 식량안전을 ‘3농’사업의 우선 과제로 삼고 ‘과학적으로 경작지를 리용하고 량식을 저장하는’ 전략에 따라 량식의 안정적인 성장과 증산을 담보했다. 년초에 65개의 선도품종과 20개의 실용기술을 발표해 우량품종 보급률이 100%, 주요 농업기술 보급률이 96%에 달했다. 내밀(耐密), 고저항, 고산 작물 품종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17개 농업 경영주체를 조직해 성내 알곡작물 대량생산 경합에 참가함으로써 알곡작물 단위당 생산량 수준을 높였다.
보호성 경작면적 103.98만무를 시달하고 114.5만무에 경작지륜작보조금을 쟁취했다. 농약 화학비료 감량 및 능률 증가 행동을 전개하여 농가들이 과학적으로 시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통일 예방관리와 친환경 예방통제 융합시범구 30개를 설립했다. 동시에 태풍, 폭우 등 악천후 영향에 적극 대응하여 재해경감 대책을 실시했으며 알곡작물의 씨알 성숙 중요시기를 포착하여 면적이 320만무에 달하는 엽면비료와 식물생장조절제를 살포함으로써 알곡작물의 안정적인 성숙을 촉진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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