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 광범한 농민들과 ‘삼농’분야에서 사업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우리는 황하, 회하 지역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잦은 비와 화북, 동북 지역에서 국부적으로 나타난 심각한 홍수, 서북지역의 국부적 가뭄 등 재해 영향을 극복하고 년간 식량 생산이 재차 풍작을 거두어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세를 추진하였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농업강국 건설 목표에 초점을 맞추며 농업의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새시대, 새 로정에서의 ‘삼농’사업을 실속있게 잘해야 한다.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 보조를 다그치며 농민소득 증대를 ‘삼농’사업의 중심과업으로 삼고 백방으로 농민소득 증대와 재부창출 경로를 확장시켜 농민들의 지갑을 넉넉히 해주고 농민들의 생활을 보다 더 아름답게 개변시키며 친화적이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향촌의 새 화폭을 그려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