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충돌 격화로 10만명이 넘는 피난민 발생

2026-09-18 08:51:38

유엔 난민기구 밝혀


[제네바 9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아남] 유엔 난민기구는 15일 예멘 서부 해안지역의 ‘급속히 격화된 적대행동’으로 인해 해당 국가의 경내에서 10만명이 넘는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수천명이 강제로 만다브해협을 건너 지부티에 도착해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유엔 난민기구는 성명에서 적대행위가 격화될 경우 예멘 경내에서 더 많은 피난민이 발생하고 난민 류입도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4일간 이미 2400여명이 예멘에서 배를 타고 지부티에 도착했으며 그중 60% 이상이 녀성, 어린이, 로인이였다.

유엔 난민기구는 예멘 경내에 등록된 난민과 피난을 신청한 6.5만여명의 안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성명은 불안정한 정세, 도로 파괴, 통신 두절, 이동 제한이 인도주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불안정한 정세는 예멘, 수단 및 이 지역의 다른 지속적 긴급상황에 봉사하는 인도적 및 상업적 해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후티무장은 정부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예멘 정부를 지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금수 조치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예멘 정부군과 후티무장은 이날 후티무장이 홍해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항구도시인 알무하를 점령했다고 각기 실증했다. 후티무장은 11일 이 조직이 9월 3일 공세를 개시한 이후 예멘 서부에서 약 5400평방킬로메터의 령토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예멘 정부도 같은 날 후티무장이 이미 자국의 서부 해안 전역을 통제하고 남쪽으로 계속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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