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 준결승 2차전 연변, 승부차기에서 대련에 패배

2026-09-14 08:50:15

12일, 2026년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동북슈퍼리그) 준결승 2차전이 대련시 사어만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접전 끝에 연변팀은 0대1로 패배하면서 두 라운드 량팀의 승부 관계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어진 승부차기 끝에 연변팀은 최종 3대5로 패배하며 동북슈퍼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장면. 강내함 기자

연변팀은 3번 엄지원, 4번 장수영, 6번 왕기호, 7번 리진의, 8번 왕호월, 11번 정천기, 17번 진호거, 21번 마우신, 22번 정범양, 30번 팽민양, 53번 임건웅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14분, 장수영이 박스 외곽에서 때린 중거리슛이 꼴대를 빗나갔다. 이어 량팀은 치렬한 중원 쟁탈전을 벌였고 연변팀이 공 점유률에서 우세를 보였다.

34분, 대련팀의 헤딩슛이 빗나갔다.

40분, 연변팀의 왕호월이 전방에서 태클로 공을 빼앗은 뒤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반대쪽 꼴대를 향해 강슛을 날렸으나 공은 다시 빗나갔다.

추가 시간, 연변팀이 전방 프리킥을 얻었으나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54분, 연변팀의 코너킥 기회에서 대련팀이 헤딩으로 걷어낸 후 곧바로 빠른 역습을 펼쳤고 날카로운 스루패스로 연변팀의 수비라인을 뚫었다. 연변팀 꼴키퍼 마우신이 출격하는 과정에 상대 공격수를 넘어뜨렸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공은 꼴대를 맞고 나오는 듯했으나 꼴키퍼 마우신의 얼굴에 맞고 다시 굴러 들어갔다.

이후 연변팀은 공세를 강화하고 전체 라인을 올렸다.

75분, 왕호월이 박스 안에서 강슛을 날렸으나 상대 꼴키퍼가 쳐냈다.

83분, 대련팀 공격수가 연변팀 수비수를 제치고 박스 안에서 슛을 날렸으나 공은 꼴대를 맞고 튀여나왔다.

88분, 대련팀이 또 한번 득점했으나 심판이 먼저 반칙이 있었다고 판정해 득점이 무효가 됐다.

90분의 접전 끝에 연변팀은 0대1로 패배하며 두 라운드 량팀의 승부 관계는 원점으로 돌아왔고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서 연변팀은 첫 키커가 공을 날렸고 대련팀은 모두 넣으며 최종 점수 5대3으로 동북슈퍼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다.

9월 26일, 연변팀은 장춘팀과 심양팀중의 패배한 팀과 3, 4위전을 치르게 된다.

  김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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