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신현 곽가하향 토문촌에는 앞뒤로 다섯칸의 기와집으로 구성된 집터가 있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참관 방문하는데 이곳이 바로 항일장수 엽성환의 고택이다. 기와집 내부의 전시판에는 엽성환의 짧지만 빛나는 생애가 기록되여있다.
사천성 아안시 로산현 악이금로에는 고풍스러운 사합원 한채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항일영렬 악이금의 생가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강이 15일 북경에서 2025년 전국생태일 주회장활동 개막식 및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리념 실천’ 좌담회에 참석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이 제기된 지 20년이 되는 시기에 10부작으로 된 대형 특집프로 이 16일부터 25일까지 매일 21시 중앙라지오TV방송총국 중앙TV방송 종합채널에서 첫 방영된다.
수리 기반시설은 수리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고리이며 하천 안전을 수호하고 물공급 안전을 보장하며 하천과 호수의 생태를 회복시키고 민생복지를 증강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한여름에 태항산은 초목이 우거지고 생기로 차넘친다. 하북성 래원현 왕안진 은산구촌에 위치한 뻬쮼전지수술실 전시관에서 100명의 중소학생이 한창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산동 동영 리진현당위 당학교에 위치한 홍색리진교양체험쎈터 내부에는 조각상 하나가 있는데 방문객들은 조각상 앞에 멈춰서서 경의의 시선으로 조각상을 한참을 바라보군 한다.
푸른 풀이 뒤덮인 초원에 우뚝 서있는 내몽골 우신기혁명이야기강습관은 장엄하고 숙연하다. 강습관내에서 당원의 날 활동을 진행하고 있던 당원들은 전시판 앞에서 ‘기금산-항일전쟁과 민족해방운동에 헌신한 영웅’이라는 글씨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비쳐진 항일영웅의 확고한 눈빛은 마치 80여년 전 초원의 봉화세월을 이야기하는 것만 같았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영웅의 이름은 오혼이며 우리 만주 사람이다. 그는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에서 용맹하게 싸우고 종종 직접 돌격나팔을 불군 했다.” 만주혁명렬사릉원 렬사사적 전시관에서 해설원 방사미가 오혼의 반신상 앞에서 여름방학기간 참관하러 온 학생들에게 오혼의 사적을 소개하고 있었다.
섬서성 동천시 왕익구의 작은 마을인 량가원에는 ‘항일영렬 량희현의 생가’ 기념비가 세워져있다. 72세의 촌민 량삼성이 기념비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설과 청명절에는 량씨네 후손들과 당지 촌민들과 함께 제사를 지낸다.
뜨거운 해빛이 내리쬐는 호남성 상덕시 석문현 신관진 안락편구의 한 절벽에 씌여진 ‘암문구’라는 세 글자가 매우 눈에 띄이는데 이곳은 항일영웅 팽사량이 희생된 곳이다.
강악생은 교현(지금의 산동성 청도 교주시) 동향의 ‘삼걸(三杰)’중 한명으로서 교현사범강습소 당조직의 중요 성원이였고 교현 항일민주정부 초대 현장이였다. 그는 혁명투쟁기간에 4차례 체포되였으며 당의 사업과 항일민족통일전선 사업에 한몸을 바쳤다.
감숙성 평량시 령태현 왕가장촌 광장에는 반신상 하나가 조용히 서있다.
광서 계림시 칠성관광지 보타산 박망평에 들어서면 푸른 소나무와 측백나무들이 장엄하고 숙연한 항일전쟁유적지군, 즉 3장군 순직 기념탑과 800장사 묘지를 둘러싸고 있다.
복주시 중심의 안태강변의 조용한 골목 안에 위치한 주자방 22호 살씨가문 대원은 세상의 변천을 많이 겪었다. 붉은 칠로 된 대문을 열고 들어서니 대청에는 살씨가문 선렬들의 초상화가 눈에 안겨왔다. 우리 나라 근대 해군 명장인 살진빙의 초상화 옆에는 그의 조카손자인 해군 항일영웅 살사준의 초상화가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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