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기반시설은 수리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고리이며 하천 안전을 수호하고 물공급 안전을 보장하며 하천과 호수의 생태를 회복시키고 민생복지를 증강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14.5’전망계획 요강에서는 수리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14.5’전망계획 이래, 우리 나라의 수리 기반시설 건설은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현대화가 빠르게 추진되였으며 수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우리 나라의 물안전 보장에 질적 향상과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수리 기반시설 건설 강화로 수리발전과 민생보호에 힘 보태
올해 5월, 대등협수리중추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 중추의 루계 발전량은 200억킬로와트시를 초과하면서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큰 기여를 했다.
대등협수리중추의 주체공사는 2023년에 완공되였고 홍수방지, 수상운송, 발전, 담수공급, 염분억제, 관개 등 다방면의 효과를 종합한 것으로 ‘14.5’전망계획 기간 수리공사 건설의 중요한 성과이며 ‘14.5’전망계획 이래 우리 나라가 수리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수리사업 발전과 인민생활을 향상한 전형적인 구현이다.
‘14.5’전망계획을 돌이켜보면 국가 수로망의 주요 골격과 대동맥이 더욱 뚜렷하고 완벽하게 그려졌다. 수리 기반시설을 매개로 중화민족은 치수와 국가번영을 위한 성과가 더욱 풍성해졌다.
공사건설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14.5’전망계획 기간 우리 나라는 총 12만 9000개의 수리공사를 착공했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 수리건설 투자는 3년 련속 1조원을 돌파했다. 황하 고현수리중추, 남수북조 중선의 장강인수로 한강류역에 물공급, 환북부만 수자원배치 등 국가 수로망 핵심공사의 건설을 가속화했다.
종합적 효익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있다. ‘14.5’전망계획 이래 우리 나라의 수리공사는 이미 54차례의 큰 강과 하천의 홍수를 성공적으로 막아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수리건설에 유치한 취업자 수는 840만명을 초과했다. 수리공사는 ‘어머니 강’ 복구 행동에 힘을 실어 주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강과 하천, 호수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민생과 복지가 뚜렷이 향상되였다. 현재 남수북조 동중선 제1기 공사는 이미 루계로 800억립방메터 이상의 물을 북방으로 끌어들여 직접적인 혜택을 받은 인구가 1억 5000만명 이상에 달한다. 2024년말까지 규모화 급수공사는 향촌 인구의 65%를 보급했고 향촌 전면진흥을 위한 수리기반이 빠르게 다져지고 있다.
수리 기반시설 건설에 질적 향상과 승격을 위한 력량 강화
현재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증수기에 처해있다. 천진시수무공사 운행관리중심에 들어서면 대형 화면에 천진시 전체의 강우 상황과 수위정보 등이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사업일군들은 홍수방지 응급대응 지휘플랫폼을 통해 수위 상황을 분석하며 수시로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천진시수무공사 운행관리중심 홍수방지 배치과장 장민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플랫폼은 천진시 경내의 5대 수계와 13개 중점 홍수조절구의 홍수방지 관리모식을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처리할 수 있다.
땜은 수리 기반시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올해 5월, 사천성 성도에서 개최된 국제땜위원회 제28차 대회 및 제93차 년회에서 우리 나라의 땜은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안전 면에서 관건기술 돌파와 안전위험 정비를 통해 우리 나라는 최근 5년간 약 1만 8000개의 저수지에 대한 보수, 보강 공사를 실시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련속 3년간 저수지에 붕괴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생태 면에서 절강 개화저수지의 70메터 높이의 어류 이동기를 통해 어류의 땜 통과에 도움을 주었고 황장사수리중추는 생태조절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외국 전문가들은 일제히 “중국이 땜을 매개로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동시에 세계에 령감을 주고 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과학기술 수단으로 수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동력 에너지를 증강시키고 공사를 바탕으로 강과 호수의 생태 보호와 관리를 추진하며 저수지 땜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14.5’전망계획 이래 지능, 생태, 안전은 우리 나라 수리 기반시설의 질적 향상과 승격을 위한 3가지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
수리 관련 투자와 융자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
최근 황모협저수지 공사가 광동성 청원시에서 가동되였다. 국가의 중점 건설대상으로서 황모협저수지 공사는 정부투자를 충분히 리용하는 토대에서 수리 기반시설 REITs(부동산투자신탁기금)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공모형식으로 사회자본의 참여를 유치할 예정이다.
정부와 시장의 두가지 힘으로 투자와 융자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최근년간 수리건설 면의 주요 성과로 부각되고 있다. ‘14.5’전망계획 이래 전국의 수리건설에는 총 4999억원의 사회자본이 투입되였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리 기반시설 REITs를 출범시켰고 여러가지 수리공사가 모집, 투자, 건설, 관리의 일체화 모식으로 사회자본을 유치했으며 전국 각지에서는 공개입찰을 통해 각종 자금을 유치하여 농촌 급수대상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14.5’전망계획 기간, 시장수단은 우리 나라 수리건설의 효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수리부 기획계획사 1급 순시원 사의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속적인 탐색을 통해 수리 관련 투자와 융자 분야에서는 재정자금, 금융대출, 사회자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올해는 ‘14.5’전망계획이 마무리되는 해로 년간 수리건설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수리 투자, 융자 기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대상건설을 위해 공간을 확장해야 한다.
수리부 기획계획사 사장 장상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방정부 전문채권 정책을 잘 활용하고 은행대출 규모를 힘써 확대하며 사회자본을 적극 도입하는 등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수리에 대한 투자, 융자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여러 경로를 통한 건설자금 조달의 중첩효과를 발휘시켜야 한다.
장원한 견지에서 볼 때 수리건설에서 시장기제를 도입하려면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관련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수리대상의 공공제품 속성을 더욱 명확히 규정하고 실제 분류와 결부하여 대상의 투자, 융자 모식을 확정하며 각종 경영주체가 급수, 발전 등 수익성이 있는 경쟁부문에 진입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공평하고 질서 있는 시장경쟁기제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시장과 능동적인 정부가 더욱 잘 결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신화사 기자 위홍의 서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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