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각지 모내기 작업 안정적으로 추진
올해 우리 주 벼 재배면적 43.09만무

2026-05-27 08:46:21

지난 15일, 훈춘시 영안진 쌍신촌의 논벌에서 모내기가 한창이였다. 올해 벼 60헥타르를 재배할 계획인 훈춘시강해봉재배전문농장에서 이날 본격적으로 모내기를 시작했다.

15일, 훈춘시 영안진 쌍신촌의 논벌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모판을 탑재한 이앙기가 일정한 속도로 전진하면서 줄대같이 실한 벼모를 일정한 간격으로 논판에 꽂아넣는다. 이앙기를 운전하는 농부는 때로는 오른손으로 핸들을 잡은 채 왼팔 소매를 들어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낸다. 포전이 푸른색으로 변모되여가는 가운데 근처 비닐하우스에서는 모판을 둥글게 말아서 논두렁으로 가는 뜨락또르에 차곡차곡 싣고 있다.

촌민들에 따르면 이앙기는 줄 간격, 포기 간격, 모내기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포기가 균일하게 분포되고 깊이 역시 일정하게 유지된다. 정연한 모내기 효과는 이후 논물관리, 비료주기, 잡초제거 등 수전관리 작업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줌과 더불어 모종의 활착률과 벼 생산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올해 훈춘시의 벼 재배면적은 12.25만무로 예측되고 있는데 모내기 작업은 5월말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훈춘시에서는 벼농사에 대비해 벼모, 화학비료, 농약 등 생산물자 수요를 미리 조사하고 농업물자를 총괄적으로 배치했다. 아울러 농업물자 품질을 엄격히 틀어쥐여 량질의 모종, 전문비료, 방충약 등이 제때에 농민들의 수중에 조달되도록 담보했고 농업기술인원들을 조직해 논벌에 심입하여 모내기 기술지도를 제공했다.

왕청현 배초구진에서는 10일부터 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모내기의 진척과 질을 담보하기 위해 배초구진에서는 미리 계획, 배치하고 벼모 키우기, 써레질 등 전단계 사업을 착실히 전개했다. 농업기술인원이 논밭에 심입하여 기술지도를 제공하면서 농가들이 과학적으로 모내기 작업을 실행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배초구진농업소 과원 류월일은 “활동중심잎이 잠기지 않고 진흙이 드러나지 않게 논물 수위를 적당히 조절하고 모내기 후 5일 내지 7일내로 비료를 뿌려 빠른 활착과 분얼을 촉진하도록 지도했다.”며 “모내기 후 3일내에 모가 비였거나 모가 물에 뜬 곳을 제때에 발견하여 보식하고 벼모가 뿌리를 내린 후 물을 얕게 대는 방식으로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할 것을 조언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 주의 벼 재배면적은 43.09만무로 예측되였으며 모내기는 6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모내기철을 맞으며 우리 주 농업부문에서는 사전 계획과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관개용수를 적극적으로 조률하고 보장하는 한편 농업기술일군을 현장에 파견하여 적시적으로 농가에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밀모내기 등 신기술을 널리 보급하여 논관리 규범화 및 기술 표준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남광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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