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길시 하남가두 백산사회구역당총지 서기 김홍매를 비롯한 사업일군들이 백산사회구역 미니공원에 심은 꽃들을 가꾸고 있었다. 이 공간은 원래 쓰레기가 쌓여있던 공터였다.
연길시에서 최근 몇년간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아름다운 연길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생동한 실천중 하나가 ‘작고 아름다운’ 미니공원이다.

집앞 미니공원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주민들.
백산사회구역에서는 주민들이 길을 나서면 록색을 볼 수 있고 집문을 나서면 ‘공원이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향수하도록 하기 위해 연길시자연자원국과 길림성굉방건설집단유한회사의 방조하에 근 8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공터를 깨끗이 정리한 후 10여가지의 각양각색의 꽃들을 심고 의자를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미니공원을 건설했다.
“집앞에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니…”
“소풍 온 것 같이 색다른 느낌입니다.”
미니공원에서 걸상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주민들이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꽃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주민들, 친구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며 즐거운 오락시간을 보내는 주민들도 눈에 띄였다.
김홍매의 소개에 따르면 ‘미니공원’은 대부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공지에 건설되였는데 주민구역과 가까운 곳에 배치하고 현대적이고 심플하게 설계해 주민들이 언제든 쉴 수 있도록 ‘힐링공간’을 선사했다.
“미니공원을 설계한 핵심목표는 사회구역내 ‘자투리’ 공간을 리용하여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직접 실제적인 혜민공사를 향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김홍매의 말이다.
주민 리모는 이 미니공원이 건설된 후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해볕을 쬐고 이웃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이 깊어졌고 아이들에게도 가까운 곳에 ‘놀이터’가 생겼다며 싱글벙글했다.
글·사진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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