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주쌍옹사업지도소조 전체(확대)회의를 소집, 사회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강군사상을 견결히 관철하고 군대와 지방이 협력하고 마음과 힘을 모으며 ‘쌍옹’ 제반 사업의 착지와 시달을 착실히 틀어쥐고 ‘쌍옹’ 모범도시 건설 임무를 질 높게 완수하여 국가급, 성급 ‘쌍옹’ 모범도시 건설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확보하고 새시대 연변 ‘쌍옹’사업의 새 장 써나가야 한다.

회의는 길림성쌍옹사업지도소조 전체(확대)회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전 주 옹군우속 사업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치적 자세를 높이고 자각적으로 큰 국면에 봉사하고 복종하며 ‘쌍옹’사업을 착실히 펼쳐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우량 전통을 계승, 발양하고 연변의 홍색자원으로부터 군민 단결, 분진의 강대한 힘을 섭취해야 한다. 혁신적인 사유로 ‘쌍옹’사업의 새 길을 생각하고 개혁 혁신을 심화하여 새 시대 ‘쌍옹’사업 고품질 발전의 막중한 책임을 견결히 떠메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연변의 실제에 립각하여 중점임무를 힘써 틀어쥐고 새시대 ‘쌍옹’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힘써 떠밀어야 한다. 부대건설을 대폭 지지하고 일체화 국가 전략적 체계와 능력을 다지고 제고해야 한다. 연변주둔부대는 시종일관 주동적으로 중심사업에 봉사하고 전 주 대상건설, 산업발전, 개발개방, 생태보호, 사회민생 등 사업에 주동적으로 녹아들고 건설에 참여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군민 융합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연변의 진흥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쌍옹’모범도시를 전력으로 건설하고 우리 주가 ‘쌍옹’사업에서 거둔 성공적 경험을 총화하고 선전하여 ‘쌍옹’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정책제도의 착지와 시달을 강화하고 혜군정책 정돈검사를 틀어쥐며 퇴역군인 봉사보장 사업을 두드러지게 잘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조직보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세에서의 ‘쌍옹’사업의 장기효과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각급, 여러 부문과 연변주둔부대는 조직 령도를 강화하고 ‘쌍옹’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으며 ‘제1책임자’프로젝트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각급 지도소조 및 판공실은 협력과 배합을 강화하고 관련 회의를 정기적으로 조직하며 각 성원단위는 직책분공과 표준요구에 따라 제반 사업을 제도화, 규범화로 추진해야 한다. 독찰평의를 엄격히 하며 ‘네가지 금지, 두가지 직접’ 등 방식으로 사업진척을 제때에 총화, 정리, 통보해야 한다. 좋은 경험과 방법을 제때에 총화하고 선전하여 ‘쌍옹’사업의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한옥란 기자